FIFA, 카타르가 위험 국가라는 사실 알고도 방치?
2014-06-13
17:41:24
영국의 언론사 The Sunday Times는 FIFA가 2022 월드컵 개최지 선정 당시에, 카타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테러 위험 경고를 무시하고 개최지 선정을 강행하였다고 보도함.
The Sunday Times는 2010년 11월 중순에 FIFA 사무총장 Jérôme Valcke에게 전달된 보고서에 2018년 2022년 월드컵 유치 과정에 참여한 9개국의 보안 관련 현황이 기록되어 있었으며, 카타르가 이 중 테러 위험성이 가장 높은 국가로 보고되었다고 밝힘.
_2014. 6. 13, www.insidethegames.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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