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스포츠 등 2020도쿄올림픽 진입을 위한 IF별 경쟁 본격화
2015-02-03
10:30:17
롤러스포츠와 서핑이 2020도쿄올림픽 정식종목 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2월 2일 미국 스포츠 언론사 Around the Rings의 보도에 따르면, 롤러스포츠 IF인 FIRS(International Roller Sports Federation)와 서핑 IF인 ISA(International Surfing Association)가 2020도쿄올림픽에 새로운 경기(Event)를 추가시키기 위한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음.
FIRS 대변인 Simona Mercuri는 Olympic Agenda 2020을 통해 FIRS의 경기가 올림픽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조직위원회에 정식 경기 채택을 위한 신청서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임.
ISA 또한 2020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와 미팅을 가질 계획이며, 조직위원회가 서핑 경기에 관심을 나타냈다고 언급함.
2020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는 2015년 1월에 올림픽 추가 경기 선정을 위한 패널을 확정하고, 오는 2월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개최될 예정인 2020도쿄올림픽 IOC 프로젝트 리뷰에서 IOC측 대표단과 해당 패널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 논의한 후, 관련 절차가 결정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 |
|
현재 2020도쿄올림픽에 경기(Event)를 추가 시키고자 하는 비 올림픽 종목 IF는 다음과 같음. WBSC (World Baseball Softball Confederation) WKF (World Karate Federation) IWWF (International Wakeboard Federation) WSF (World Squash Federation) IWF (International Wushu Federation) IFSC(International Federation of Sport Climbing) FIRS(International Roller Sports Federation) ISA(International Surfing Association) 상기 IF와는 별도로 올림픽 종목 IF로서 FIBA(International Basketball Federation)는 이미 올림픽에 삽입된 5대5 농구경기와는 별도로 3대3 농구 경기의 신규 추가를 추진하고 있음. |
![]() |
ISC의 모든 콘텐츠는 독자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갑니다. 의견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admin@isccenter.org로 연락 바랍니다. |
최근뉴스
최근뉴스
HO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