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리우올림픽 요트 경기장 수질 문제 여전
2015-01-28
10:07:21
2016리우올림픽 요트 경기가 개최될 과나바라만(Guanabara Bay)의 수질 문제가 여전한 것으로 알려짐.
미국 스포츠 언론사 Around the Rings에 따르면, 브라질의 생태학자이자 교수 Mario Moscatelli는 브라질 정부가 Guanabara Bay의 환경정화활동을 약속했지만 지금까지의 결과가 좋지 못하다고 평가함.
지난 1월 23일에는 리우데자네이루 시의 환경 담당자인 Andre Correa 또한 유치 당시 계획했던 환경 목표가 달성 되지 않고 있다고 AP 통신을 통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짐.
ISAF (International Sailing Federation) 경기위원장 Alastair Fox은 이에 대해 2015년 8월에 있을 두 번째 테스트 이벤트 전까지 더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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