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TF (International Table Tennis Federation), 2020도쿄올림픽부터 혼합복식 도입 추진
2014-08-24
17:45:28
2020도쿄올림픽부터 혼합복식 도입 추진
ITTF의 최고경영자(Chief Executive)인 Judit Fargo는 2020도쿄올림픽부터 탁구남녀혼합복식을 세부 종목으로 도입할 것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탁구남녀혼합복식은 지난 2014글래스고영연방경기대회에서 큰 인기를 거둔 데에 이어, 이번 2014난징유스올림픽에서도 성황리에 진행 중임.
Fargo는 2016리우올림픽 탁구남여혼합복식 도입이 시도된 바 있으나, 메달 개수 제한 정책으로 인해 IOC가 이를 거부했다고 언급함. 그러나 IOC의 Olympic Agenda 2020이 올해 안으로 논의를 마무리 짓게 됨에 따라 2020도쿄올림픽에 남녀혼합복식을 도입할 수도 있다고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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