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 (World Bowling), 올림픽 정식종목 진입 위한 노력
2014-08-04
15:00:47
올림픽 정식종목 진입 위한 노력
WTBA(World Tenpin Bowling Association)가 최근 조직명을 WB로 바꾸고 새로운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페이지를 오픈함.
WB 회장 Kevin Dornberger는 온라인 활동을 통해 볼링이
전 세계 팬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며, 궁극적으로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함.
Dornberger는 WB가 새로운 스코어링 시스템 도입 또한 검토하고 있다고 하면서, 현존하는 스코어링 시스템이 볼링을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이 이해하기 어렵게 구성되어있다고 판단하여 앞으로 WB는 시청자와 팬들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경기 방식을 고민할 것이라고 밝힘.
이러한 맥락에서 경기 시간 또한 볼링의 순수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20분 이내에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규정이나 형식을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함.
참고 _2014. 8. 4, www.sportcal.com
[ISC TIP]
새로 오픈한 WB 홈페이지는 www.worldbowling.org 에서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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