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DA, 2013년 대폭 늘어난 도핑 적발횟수 크게 염려 안해
2014-07-10
14:37:52
WADA 회장인 Craig Reedie (IOC 위원, 영국)는 전년대비 25%가량 대폭 늘어난 2013년 도핑 적발횟수 관련 통계에 대해 크게 염려하지 않는다고 언급함.
Reedie는 도핑 적발횟수의 증가는 실제 선수들의 도핑 위반 횟수가 증가된 것이 아닌 도핑 검사의 효과성이 높아져서 나타난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드러냄.
특히, WADA의 도핑 관련 분석이 단일 스포츠 단위로 세분화 되면서 2013년도 통계부터 종목별 도핑적발 비율 또한 공개되었으며, 역도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낸 것으로 드러남.
도핑검사 적발 비율이 가장 높은 5개 종목과 가장 낮은 5개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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