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0, 주류 판매 및 음주 불허 결정

지난 623(현지시간) 2020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경기장 내 주류 판매 및 음주를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함.

도쿄 술금지도쿄 2020 조직위원회 위원장 Seiko Hashimoto 23일 기자회견 모습 (출처: Getty Images)

도쿄 2020 조직위원회는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7월 23일 개막하는 도쿄 2020의 ‘경기장 내 주류 판매 및 음주’를 허가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함.

앞서 도쿄 2020 조직위원회는 도쿄 2020 올림픽 골드 파트너 기업인 Asahi 맥주 등을 고려해 ‘경기장 내 주류 판매 및 음주’를 제한적으로 허용할 방침이었지만, 이에 대해 COVID-19 확산을 우려하는 비판 여론이 일었고, ‘경기장 통로에서 단체로 음식 섭취 및 음주 금지’라는 내용이 포함된 관중 가이드라인 초안을 발표함. 도쿄 2020 조직위원회 위원장 Seiko Hashimoto는 경기장 내 주류 판매 및 음주 금지에 대하여 Asahi 맥주 또한 이에 동의했다고 덧붙임.

관중 가이드라인에 따라, 라운지와 음식 서비스가 포함된 입장권 구매자에게도 주류가 제공되지 않으며, 경기장 입장 시 두 차례의 체온 측정에서 37.5도 이상일 경우 입장을 할 수 없다고 알려짐. 또한 경기장 내 상시 마스크 착용 및 단체 응원 금지와 같은 준수 사항이 포함되며, 관람객용 티켓 및 관련 데이터 정보는 COVID-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밀접 접촉자 파악에 도움이 되도록 최소 14일간 보관한다는 점도 명시함.

한편, 2020 도쿄 올림픽은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패럴림픽은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열릴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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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