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공유]유승민 IOC위원,스포츠외교 광폭행보…ISF,OCA와 아시아올림픽아카데미 설립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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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11012_131116659ISF-OCA 업무협약식 (사진제공=ISF)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이끄는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이하 ISF)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이하 OCA)와 대한민국에 아시아올림픽아카데미(Asia Olympic Academy, AOA)를 설립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10일(한국시각) 쿠웨이트 OCA본부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후세인 알 무살람 OCA 사무총장(국제수영연맹 회장), 유승민 ISF 이사장, 박주희 ISF 사무총장(OCA 위원), 김지용 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장(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부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OCA는 아시아의 스포츠를 총괄하는 IOC 승인 기구로 아시안게임을 주관하고 스포츠를 통해 국제적 존중, 우정, 평화 증진과 아시아 청소년의 스포츠, 문화 및 교육을 개발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현재 대한체육회를 포함한 45개 아시아국가올림픽위원회가 회원국으로 등록돼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SF와 OCA는 국내대학과 함께 대한민국에 아시아올림픽아카데미(AOA) 본부를 설립할 계획이다. 아시아올림픽아카데미를 통한 교육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스포츠 균형 발전과 올림픽 가치확산, 문화교류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대한체육회와도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ISF측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대한민국의 국제 스포츠 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아시아의 스포츠 지식을 강화하고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할 것”이라면서 “스포츠 법, 도핑 등 스포츠전문 분야 교육을 강화하고 국제스포츠기구들과 연계해 아시아 스포츠 인재들의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스포츠 무대에 진출하는 발판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스포츠 인재 양성과 스포츠 외교 부문에서의 결실도 기대했다.

KakaoTalk_20211012_131123206OCA 위원장인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왕자 면담

KakaoTalk_20211012_131211638국제수영연맹 회장 및 쿠웨이트올림픽위원회 회장 면담

유승민 ISF 이사장과 박주희 사무총장은 11일에는 OCA의장인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왕자, 알 무살람 국제수영연맹(FINA) 회장 등과 잇달아 면담하며 아시아 스포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어 셰이크 파하드 나세르 사바 아흐마드 알 사바 쿠웨이트올림픽위원회 회장 면담, 쿠웨이트 체육 시설 탐방, 쿠웨이트 국립대학 방문을 통해 아시아 스포츠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도 심도 있게 나눴다.

유승민 이사장은 “ISF의 국제스포츠 네트워크와 정보력을 활용해 아시아 스포츠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과 면담으로 아시아 스포츠 발전과 더불어 대한민국 스포츠의 국제적 위상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SF는 스포츠 국제협력을 통한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만들어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법인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간 스포츠외교 전문기관이다. OCA를 비롯하여 IOC(국제올림픽위원회), IFs(국제경기연맹) 등 국제스포츠기관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도핑방지위원회 등 국내 스포츠기관과 협력하고 다양한 연구 및 교육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출처: 스포츠조선

<기사원문 보러가기>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10130100082580005414&servicedate=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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