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집행위원회 회의 주요 논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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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로잔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회(IOC EB,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Executive Board)의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사안들이 논의됨.

48831708972_fefeaaaad8_k+(1)이틀간(2019.10.02~03) 진행된  IOC 집행위원회 회의 (출처: insidethegames)

1. 대회 사전 검사 프로그램(Pre-Games testing programme) 도입

국제검사기구(ITA, International Testing Agency)가 각 국제연맹(IF, International Federation)과 협력하여 도쿄 2020 전 ‘대회 사전 검사 프로그램(Pre-Games testing programme)’의 도입에 대해 보고한 바 있음. IOC EB 위원들은 ‘현재까지 IOC와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World Anti-Doping Agency)의 권한으로 경기 중 채취한 샘플들은 10년 동안 보관해왔으며, 새로 도입된 프로그램은 선수들이 법의 허점을 이용해 도핑검사대상에서 벗어날 가능성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IOC Thomas Bach 위원장은 ‘클린 스포츠를 만들기 위해 투자한 1천만 달러(약 120억 원)가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함.

한편, 도쿄 2020에서 검사와 제재 역할은 IOC로부터 독립적인 ITA와 스포츠중재재판소(CAS, 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가 도맡아 하게 될 전망임.

2. 2032 올림픽, 패럴림픽 개최지 선정 보류

IOC Kristin Kloster Aasen위원(노르웨이)과 Octavian Morariu위원(루마니아)이 각각 하계 및 동계 올림픽 개최지선별위원회(Future Host Commissions)의 위원장으로 임명됨. IOC Thomas Bach 위원장은 올림픽 유치 로드맵을 일부 공개하였으며, 2024 동계유스올림픽과 2030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지 검토를 착수해야 함에 따라 2020 IOC총회에서 결정키로 했던 2032년 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보류하겠다고 밝힘.

한편, 지난 6월 IOC 총회에서 새로 태동한 조직인 동·하계올림픽 개최지선별위원회(Future Host Commissions)는 평가위원회를 대신하여 올림픽 개최지를 선정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짐.

3. 도쿄 2020, 각 국제연맹에 더위에 관한 대응책 자문

도쿄 2020은 내년 올림픽 경기에서 선수와 관중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국제연맹(IF, International Federation)과 국가올림픽위원회에 더위에 관한 대응책 자문을 구할 예정임. IOC의 Thomas Bach 위원장은 ‘도쿄 2020이 국제연맹으로부터 더위에 관한 사안에 자문을 구할 예정이라고 보고받았다.‘고 언급함.

IAA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밤 중에 경기가 치러졌음에도 불구하고 30도를 웃도는 기온에 28명의 선수들이 중도하차하는 일이 발생한 만큼 도쿄 2020의 더위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음.

 

같이보기

IOC 집행위원회, 2032 올림픽 개최지 관련 집중 논의 예정

도쿄 2020 마라톤 경기코스에 특수 열 차단제 사용 예정

 


 

출처
– IOC
– insidethe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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