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변화된 ‘2026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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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는 각국 도시들의 유치 도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출 사항 및 기간을 줄인 더욱 단순화된 ‘2026 동계올림픽개최지 선정과정을 공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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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과정 (출처: IOC)

두 개의 주요 단계로 구성된 본 과정은 2017년 10월 ~ 2018년 10월 1년의 기간 동안 진행될 ‘대화 단계(Dialogue Stage)’와 2018년 10월 ~ 2019년 9월 약 11개월 동안 진행될 ‘후보 단계(Candidature Stage)’로 이루어져 있음.

‘대화 단계’는 유치에 관심 있는 도시 및 국가올림픽위원회(NOC, National Olympic Committee)가 IOC와 함께 대회유치를 위한 필요사항 및 잠재적 이득을 평가하는 기회를 마련함.

해당 단계에서 도시들은 아무런 보증 및 제안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됨. IOC가 도시들의 유치계획을 발전시키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와 관련된 재정적 부담 또한 IOC가 짊어져 오로지 가능성을 조사하는 단계로 진행될 예정임.

‘대화 단계’ 끝인 2018년 10월, IOC 집행위원회는 몇몇 관심도시를 다음단계인 ‘후보 단계’에 초청하여 각 후보도시들의 대회전달(Games delivery) 및 장기적 레거시 계획(long-term legacy plans)을 수립하는데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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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과정 (출처: IOC)

한편, ‘2026 동계올림픽’ 유치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인 후 지난 8월 정식으로 유치 의사를 공표한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가 지난 주말 진행된 대회 유치 여부 국민 투표에서 67.41%의 국민이 반대를 표하며 결국 유치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정해 IOC도 해당 사건에 큰 아쉬움을 표함.

그러나 최근 ‘2028 올림픽’ 개최권을 받은 미국 LA에 이어 솔트레이크시티 또한 동계올림픽 유치에도 관심을 보인 바 있음. 2026년이 될지 2030년이 될지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으나 솔트레이트시티는 조사위원회(exploratory committee)를 설립하여 동계올림픽 유치 타당성을 검토할 예정임.

이밖에도 현재까지 ‘2026 동계올림픽’ 유치에 관심을 표한 도시는 스위스 시옹, 노르웨이, 캐나다 캘거리, 스웨덴 스톡홀름, 일본 삿포로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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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당시 성화 (출처: Around the Rings)

 

관련자료

Candidature Process Olympic Winter Games 2026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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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round the Rings
– Insidethegames
– Sportcal
– I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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