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를 통한 첨단 올림픽의 시작

 

IOC The Olympic Partner(TOP) Atos가 2018평창올림픽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Canopy를 도입하기로 결정.

 

 

올림픽 운영 효율화를 위한 클라우드 사용

 

2015년 9월 2일, IOC의 IT부문 파트너인 Atos가 클라우드 인프라 Canopy2018평창올림픽부터 사용한다고 발표함.

 

logo Atos
   1989년 Atos는 1992바르셀로나올림픽조직위원회에 IT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IOC와의 파트
   너십을 시작하였으며, 2020년까지 파트너십을 지속하기로 합의함. 정보통신기술이 올림픽
   의 성공적인 개최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부상함에 따라, 클라우드 등의 IT 솔루션을 제공하
는 Atos의 위상 또한 공고히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출처: 국제올림픽위원회

 

logo 클라우드
영어로 ‘구름’을 의미. 컴퓨팅 서비스 사업자 서버를 구름 모양으로 표시하는 관행에 따라 ‘서
   비스 사업자의 서버’로 알려짐.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 컴퓨터에 저장,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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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경 경제용어사전

 

Atos Canopy 도입 이전에, 각각의 올림픽마다 시스템을 구축하는 ‘Build each time‘ 모델을 사용했음. 반면, ‘Build once‘ 모델로 설계 및 제작한 Canopy가 도입되면 추후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 기존의 IOC 데이터센터에 접근하여 올림픽 운영에 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됨.

이를 통해, Atos는 IT 기반시설 구축에 투자했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또한, 올림픽에 관여하는 조직위, 미디어, 선수, 관중 등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편리성과 정보접근성을 체험할 것으로 전망됨.

Jean Benoit Gothier IOC 기술국장은 클라우드 IT 서비스 Canopy의 도입이 올림픽의 디지털화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Canopy의 활용 계획

 

Canopy는 올림픽 준비 및 개최 기간 동안 전 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경기 결과 전송(Result distribution)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 선발(Volunteer recruitment), 인력 및 경기일정 관리(Workforce and competition schedule management), 절차 인가(Process accreditation) 등에 사용될 계획임.

Atos는 지난 8월부터 Canopy의 시험 가동을 시작하였으며, 2015년 말부터는 평창조직위가 대회 준비를 위해 시스템을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함.

 

 

AtosCanopy 시스템이 올림픽에서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보안, 시스템 안정성 등을 증명해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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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는 지금

미래창조과학부, ‘평창 ICT 동계올림픽 추진 TF’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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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13번째 TOP 스폰서 영입 추진

IOC올림픽 스폰서(TOP: The Olympic Partner)를 추가 영입할 것으로 관측됨.

 

The Olympic Partner Programme (TOP Programme)
   올림픽 스폰서십 중 최상위의 스폰서십. IOC가 1985년 처음으로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올림픽 관련 주요 사업 분야별 대표 기업을 선정하여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한 기술적·재정적 지원을 받고, 그 대가로 해당 기업에게  동·하계 올림픽을 광고 및 홍보 등 마케팅의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함. 

 

국제 스포츠 외신 Around the Rings에 따르면 IOCDeloitte, Ernst & Young, PwC(PricewaterhouseCoopers) 등 세계적인 회계법인들에게 TOP와 관련한 세부 자료(details of a potential arrangement)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짐.

 

세계 4대 회계법인
   Forbes, Wall Street Journal 등 주요 외신은 세계 4대 대형 회계법인(Big Four)으로 Deloitte, Ernst & Young, PwC(PricewaterhouseCoopers), KPMG를 꼽음. 회계 법인은 재무서류의 감사 또는 관련 업무의 조직적 수행을 위하여 설립된 법인으로, 회계감사, 세무업무, 경영자문 등을 실시함.

 

세개의 회계법인 중 한 기업이 TOP으로 선정될 경우, TOP전문 서비스(professional services) 영역이 추가 됨. 한편, 2015년 3월 IOC는 자동차 제조사 ToyotaTOP 계약을 체결하면서 자동차(mobility) 영역을 추가한 바 있음.

 

이번 계약이 체결된다면, IOC는 총 13개 영역의 TOP 기업을 보유하게 됨. 현재 TOP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은 다음과 같음.

  • Coca-Cola: 무알콜음료
  • Atos: 정보기술
  • Dow: 화학물
  • General Electric: 백색가전, 의료기기, 발전기 등
  • McDonald’s: 소매식품서비스
  • Omega: 계측장비
  • Panasonic: AV시스템
  • P&G: 개인생활용품
  • Samsung: 무선통신장비
  • VISA: 카드결제
  • Bridgestone(2016년부터 참여 예정): 내진분리베어링, 무동력 자전거, 타이어
  • Toyota(2017년부터 참여 예정): 자동차

 

구체적인 계약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기존 TOP 스폰서 기업들의 개별 계약 금액은 4년간 약 1억 7천5백만 USD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됨.

 

한편, 현재 IOC외부 감사(external auditor)는 PwC가 담당하고 있음. 이러한 양자 간의 관계가 TOP 스폰서 선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관심이 모아짐.

또한 PwC의 한국내 파트너(Network firm)인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2014년 10월,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회계서비스 부문에 대한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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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는 지금

IOC, TOP 파트너 대상으로 Olympic Agenda 2020 회담 개최




올림픽 중계권 계약 체결 잇따라

IOC가 미국, 유럽에 이어 아시아,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지역의 올림픽 중계권 계약을 체결함. 

 

Dentsu, 아시아 지역 22개국 중계권 확보 

 

IOC는 지난 7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Dentsu Inc.(이하 Dentsu)와 올림픽 중계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함. 

구체적인 계약 금액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Dentsu는 한국, 중국,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22개국의 올림픽 독점 중계권을 확보함. 계약 기간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임.

Dentsu는 광고, 마케팅, 미디어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음.

 

logo 한국, 중국, 일본의 올림픽 중계권자(2024년까지)
한국: SBS
중국: CCTV
일본: Japan Consortium

 

이번 계약으로 인해 Dentsu는 총 22개국의 올림픽 중계권을 확보하게 됨.

  • 아프가니스탄
  • 브루나이
  • 캄보디아
  • 대만
  • 동티모르
  • 홍콩
  • 인도네시아
  • 이란
  • 카자흐스탄
  • 키르기즈스탄
  • 라오스
  • 말레이시아
  • 몽골
  • 미얀마
  • 파푸아뉴기니
  • 필리핀
  • 싱가포르
  • 타지키스탄
  • 태국
  • 투르크메니스탄
  • 우즈베키스탄
  • 베트남

 

beIN MEDIA GROUP, MENA 지역 올림픽 중계권 확보

 

Dentsu와의 중계권 계약 체결에 앞서, IOC는 7월 27일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통해 beIN MEDIA GROUP과 독점으로 MENA 지역의 올림픽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함. 

IOC가 지정한 MENA 지역 국가는 다음과 같음. (2014소치동계올림픽 기준, 총 20개국)

  • 알제리
  • 바레인
  • 지부티
  • 이집트
  • 이라크
  • 요르단
  • 쿠웨이트
  • 레바논
  • 리비아
  • 모리타니아
  • 모로코
  • 오만
  • 카타르
  • 사우디아라비아
  • 소말리아
  • 수단
  • 시리아
  • 튀니지
  • UAE
  • 예멘

※ 출처: IOC Marketing: Media Guide – Sochi 2014

 

계약기간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이며, beIN MEDIA GROUP은 이번 올림픽 독점 중계권을 확보하기 위해 최소 1억5천만 USD 이상을 IOC에 지급한 것으로 알려짐. 

beIN MEDIA GROUPbeIN SPORTS의 공식 소유주(official owner)로 카타르 도하에 본사를 두고 있음. 2013년 12월 31일 Al Jazeera Media Network에서 분리된 beIN MEDIA GROUP은 분리 직후 스포츠 채널 브랜드를 당시 Al Jazeera Sports에서 beIN SPORTS로 변경함.

beIN MEDIA GROUP는 지난 2015년 2월 국제테니스연맹(ITF: International Tennis Federation)과도 Davis Cup 대회와 Fed Cup 대회의 중계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또한 지난 2014년 2월에는 국제핸드볼연맹(IHF: International Handball Federation)과도 세계선수권대회 등 IHF 주관 대회의 TV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기도 함.

 

 

DentsubeIN MEDIA GROUP은 이번 중계권 계약으로 인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2020도쿄올림픽, 2022베이징동계올림픽과 아직 개최지 선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2024올림픽의 중계권을 각 계약에 해당하는 지역에 행사할 수 있게됨. 

 

 

방송중계권, 스폰서십 계약 등으로 총 140억 USD 확보한 IOC

 

IOC는 이외에도 지난 2015년 5월 7일에는 NBC Universal과 2021년부터 2032년까지의 미국 지역 올림픽 중계방송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또한 지난 6월 29일에는 Discovery Communications와 유럽 48개 국가의 올림픽 중계방송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한편, 지난 7월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개최된 IOC 집행위원회에 참석한 Thomas Bach IOC 위원장은 2014소치동계올림픽 폐막 이후, IOC가 방송중계권 계약, 스폰서십 계약 등 18개의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약 140억 USD를 확보하였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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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올림픽중계권, 낙담한 EBU

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CBC와 2020년까지 중계권 계약

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방송 중계권자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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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iebenSat.1, 독일NOC 온라인 채널 운영

독일의 미디어 기업인 ProSiebenSat.1독일 NOC(DOSB: German Olympic Sports Confederation)의 뉴미디어 방송사인 DOSB New Media의 지분을 57.5% 확보함. 이로써 ProSiebenSat.1독일 NOC의 온라인 채널인 Sportdeutschland.TV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게 됨. 

 

logo Sportdeutschland.TV
   올림픽을 포함한 배구, 탁구 분데스리가, 농구 분데스리가 2부 리그(second-division) 등 70개 이상의 스포츠 중계를 전담하는 독일 NOC의 온라인 채널
   지난 2014년 8월 DOSB New Media가 splink.tv에서 Sportedutschland.TV로 명칭 변경

 

DOSB

 

ProSiebenSat.1은 유럽의 가장 큰 독립 미디어 기업 중 하나로, 독일 내 TV 광고 및 온라인 비디오 마케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음. ProSiebenSat.1의 관계자는 독일 NOC와의 협업을 통해, 증가하는 온라인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실시간으로 공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함. ProSiebenSat.1은 Sportdeutschland.TV를 통해 생중계 및 온디맨드(On-demand)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임. 

 

logo 온디맨드(On-demand)
   컴퓨터 기술의 비약적 발달로 고객이 원하는 것을 즉시 해결해주는 새로운 정보산업체제
   수요자가 원하는 동영상을 마음대로 보는 비디오온디맨드(VOD: Video on demand)가 이에 속함 
   _네이버 지식백과

 

DOSB New Media의 최고경영자(Chief Executive)인 Oliver Beyer는 ProSiebenSat.1과의 협력을 통해 시청자뿐만 아니라 스포츠 조직들에게도 그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언급하며, 향후 TV 및 인터넷 미디어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현 IOC위원장인 Thomas Bach가 이끌던 독일 NOC의 변화가 나머지 200여개 NOC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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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올림픽중계권, 낙담한 EBU

IOC, Olympic Channel 위해 Discovery와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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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올림픽중계권, 낙담한 EBU

IOC가 유료채널 방송사 Discovery Communications와 올림픽 중계권을 체결하면서 같은 입찰에 참가하였으나 패배한 유럽방송연맹(EBU: European Broadcasting Union)이 실의에 빠짐.

 

logo 유럽방송연맹
유럽방송연맹(European Broadcasting Union, EBU)는 56개국의 73개의 방송단체로 구성된 공영 방송연맹임.1950년에 설립된 비영리단체이며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음.

 

수 년간  EBU와 중계권 계약을 유지해 왔던 IOC는 최근 들어, 유료 TV 채널과 최소 200시간의 하계올림픽 무료 중계 및 100시간의 동계올림픽 무료 중계를 보장하는 조건으로 계약체결에 대해 검토해온 바 있음.

 

유럽 일부 지역은 2차 중계권 협상 필요

현재 유럽 주요국 정부는 올림픽을 ‘Free-to-air’ 컨텐츠로 지정하여 국민들이 무료로 올림픽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logo Free-to-air
‘Free-to-air’ 란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누구나 TV와 라디오 방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무료 방송 서비스 정책으로 2009년 유럽 정부에 의해 검토 된 뒤 지금까지 변함없이 시행되고 있음.

 

Discovery CommunicationsIOC의 중계권 계약 체결 이전에 이미 2018-2020 올림픽에 대하여 중계권을 획득한 EBU 소속의 영국 BBC와 프랑스 France Télévision는 Free-to-air 정책에 따라, 자국에 해당 올림픽을 무료로 중계할 예정임.

그러나, 2022-2024 올림픽 중계권은 유료 채널 방송사인 Discovery Communications가 독점했으므로, Free-to-air 정책이 그대로 유지된다면 차후 영국과 프랑스의 공영방송사들 간의 2차 중계권(Sub-license) 협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한편, 영국의 BBC와 프랑스의 France Télévisions 관계자들은 수신료 인상에 제한이 있는 공영방송의 특성상, 공영방송사들은 2024년 이후에도 Discovery Communications와 같이 자금력을 갖춘 기업과 중계권 경쟁에서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아쉬움을 토로함.

올림픽 중계권과 관련하여 전례없는 위기를 겪게 된 유럽의 공영방송사들이 어떻게 2차 중계권 협상 국면을 맞이할지 그 귀추가 주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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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2018평창과 2020도쿄의 유럽 방송중계권 입찰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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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Olympic Channel 위해 Discovery와 손잡아

IOC가 기존의 관례를 깨고 유료 TV(Pay TV)방송사업자인 Discovery Communications와 유럽지역 올림픽 대회 방송중계권 계약을 체결함. 

Olympic Channel의 성공을 위하여 전략적인 선택을 내린 것으로 보임.

IOC는 2015년 6월 29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Eurosport의 모회사(parent company)인 Discovery Communications와 2018년부터 2024까지 총 4개의 동하계 올림픽 대회에 대한 유럽지역 방송중계권 계약을 체결함.

IOC는 이번 독점 계약 금액이 약 13억 Euro라고 밝힘. 

 

logo Discovery Communications
Discovery Communications는 Eurosport, Discovery Channel, TLC, Animal Planet, Investigation Discovery, Discovery Science, Discovery Turbo, Discovery Velocity 등의 채널을 보유한 미국의 미디어 기업임. 1985년 John Hendricks에 의해 설립됬으며 현 CEO는 David Zaslav임.

 

이번 계약으로, Discovery Communications와 Eurosport는 유럽 50개 지역, 7억명 이상의 시청자에게 무료 및 유료 TV, 인터넷, 모바일 플랫폼으로 방영될 올림픽 중계권을 확보하게 됨.  

이번 계약으로 인해 Discovery Communications가 중계권을 행사할 수 있는 국가는 다음과 같음.

  • 알바니아
  • 안도라
  • 아르메니아
  • 오스트리아
  • 아제르바이잔
  • 벨라루스
  • 벨기에
  •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 불가리아
  • 크로아티아
  • 키프로스
  • 체코
  • 덴마크
  • 에스토니아
  • 핀란드
  • 프랑스*
  • 조지아
  • 독일
  • 그리스
  • 헝가리
  • 아이슬란드
  • 아일랜드
  • 이스라엘
  • 이탈리아
  • 코소보
  • 라트비아
  • 리히텐슈타인
  • 리투아니아
  • 룩셈부르크
  • 마케도니아
  • 몰타
  • 몰도바
  • 모나코
  • 몬테네그로
  • 네덜란드
  • 노르웨이
  • 폴란드
  • 포르투갈
  • 루마니아
  • 산마리노
  • 세르비아
  • 슬로바키아
  • 슬로베니아
  • 스페인
  • 스웨덴
  • 스위스
  • 터키
  • 우크라이나
  • 영국*
  • 바티칸시국 

*프랑스(France Télévisions)와 영국(BBC)은 2018평창동계올림픽과 2020도쿄올림픽에 대한 방송중계권을 이미 체결하였기 때문에, 이 지역에 대한 Discovery Communications의 중계권은 2022올림픽과 2024올림픽에만 유효함. 

Discovery Communications는 현재, 약 220개국에 약 30억명의 누적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음.

Discovery Communications의 자회사인 Eurosport는  유럽, 아시아 태평양, 아프리카, 중동 91개국에 걸쳐 약 2억 2천 2백만명의 누적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음.

IOC 위원장 Thomas Bach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발생되는 IOC의 수익은 전세계 스포츠 개발을 위해 재투자될 것이라고 언급함.

 

 

IOC, Olympic Channel을 위한 전략적 선택

 

Bach 위원장은 이번 계약이 Olympic Channel의 발전에 있어서 획기적인 사건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Bach는 Discovery communications와의 계약 체결을 알리는 기자회견에서 Olympic Channel의 신설은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품질의 문제(“This is not about speed. This is about quality.”)라고 밝힘. 이어 Discovery communications와 Eurosport 채널이 새로운 올림픽 중계 플랫폼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드러냄.

한편, IOC는 2014년 12월 IOC 총회에서 통과된 Olympic Agenda 2020(Cluster 3. Olympism in Action: keep Olympism alive 365 days a year)을 통해 올림픽 대회 기간 외에도 올림픽 종목과 선수가 지속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Olympic Channel 신설 계획을 밝힌 바 있음. 

관련자료: Olympic Agenda 2020 그리고 한국 스포츠

IOC는 Olympic Channel의 개국 일시를 2016년 4월로 발표했으며, Olympic Channel의 핵심 콘텐츠는 다음과 같이 구성될 예정임.

  • Original programming

          – Original Programming은 다음 8개 하위 콘텐츠로 구성될 예정 

Olympic Dreams

Olympic Spirit

Olympic Heroes

Olympic Talk

Sport Matters

Olympic Living

Olympic Legacies

Olympic Classics

  • Live and highlights of sports events: 스포츠 경기 중계와 더불어 선수들의 대회 준비과정 등에 대해 다룰 예정
  • News: 스포츠 저널리즘에 입각한 공정하고 정확한 스포츠 관련 일간, 주간 뉴스 보도 예정

IOC와 Discovery Communications 간의 이번 계약이 스포츠 방송 채널 시장에 새로이 진입하는 Olympic Channel의 성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IOC가 기존의 올림픽 중계권자들(RHBs: Games’ Rights-holding Broadcasters)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해 나갈 것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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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2018평창과 2020도쿄의 유럽 방송중계권 입찰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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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올림픽, 2개 항공사 동시에 스폰서 합류

All Nippon Airways(이하 ANA)와 Japan Airlines(이하 JAL)가 2020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Tier 2 스폰서인 Official Partner 계약을 체결함.

이번 계약 체결은 스폰서십 시장의 고유한 특성 중 하나인 “부문 배타성(Category Exclusivity)”, 즉 1개 부문에 1개 스폰서를 영입하는 방식을 탈피하여 이례적임. 다만, 세부적인 계약 내용에서 양사의 상호간 권리는 특정한 방식으로 보호될 것으로 예상됨.

ANA는 일본에서 가장 규모가 큰 항공사이며, JAL은 일본 최초 국제선을 운항한 항공사로 1964도쿄올림픽 당시 올림픽 성화를 그리스 아테네로부터 오키나와까지 수송한 바 있음. 

조직위는 6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ANA와 JAL이 “승객 항공 수송 서비스(Passenger air transportation services)” 부문 스폰서로 참여하여 2개의 Tier 2 스폰서를 확보하였고, 이로써 총 15개의 스폰서(Tier 1: 13개, Tier 2: 2개)를 확보하였다고 발표함. 

 

2020도쿄올림픽의 스폰서십의 각 Tier별 명칭은 다음과 같음.

  • Tier 1: Tokyo 2020 Gold Partner 
  • Tier 2: Tokyo 2020 Official Partner 
  • Tier 3: Tokyo 2020 Official Supporter

 

현재 2020도쿄올림픽 골드 파트너(Tier 1)로 참여하고 있는 기업과 부문(Category)은 다음과 같음.

  • Asahi (Beer & Wine)
  • Canon (Still Cameras and Desktop Reprographic Hardware)
  • JX Nippon Oil & Energy (Oil, Gas & Electricity Supply Services)
  • Tokio Marine & Nichido Fire Insurance (Non-Life Insurance)
  • Nippon Life (Life Insurance)
  • NEC (Specialist Public Safety Equipment & Software, Network Equipment)
  • NTT (Telecommunications Services Partner)
  • Nomura Holdings, Inc. (Securities)
  • Fujitsu (Data Centre Hardware)
  • Asics (Sports Equipment)
  • Mizuho Financial Group, Inc. (Banking)
  • Sumitomo Mitsui Financial Group, Inc. (Banking)
  • Mitsui Fudosan Co., Ltd. (Real Estate Development)

 

한편, 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015년 3월 18일, 대한항공과 항공 부문에 대한 공식후원사 협약을 체결한 바 있음. 평창조직위는 현재까지 삼성, 대한항공, KT,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영원아웃도어, 파고다어학원, 삼일회계법인 등 총 7개 기업과 후원사 협약을 체결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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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cs, 2020도쿄올림픽 열 번째 골드 파트너

2020도쿄올림픽, Tier 1 스폰서십 11억 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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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림픽 종목도 올림픽 채널 진입 가능

IOC가 신설할 올림픽 채널에서 올림픽 종목 뿐만 아니라 비올림픽 종목까지 선보일 예정임.   

영국의 한 전문매체에 따르면, Thomas Bach IOC 위원장이 4월 19일에 개최된 ARISF(Association of IOC Recognised International Sport Federations) 총회에 참석하여, ARISF의 회원인 비올림픽 종목들에게도 올림픽 채널에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을 약속함.

ARISF 회장 Raffaele Chiulli는 Bach의 제안을 환영하면서도, 이에 만족하지 않고 ARISF 회원들이 더 많은 기회들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ARISF는 IOC로부터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포함될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은 비올림픽 종목 IF(International Federation)들의 연합임.

현재 ARISF 회원인 35개 종목은 다음과 같음. 

  • Air Sports
  • American Football
  • Automobile
  • Bandy
  • Baseball-Softball
  • Basque Pelota
  • Billiards Sports
  • Boules Sports
  • Bowling
  • Bridge
  • Chess
  • Climbing Mountaineering
  • Cricket
  • DanceSport
  • Floorball
  • Flying Disc
  • Karate
  • Korfball
  • Life Saving
  • Motocycling
  • Netball
  • Orienteering
  • Polo
  • Powerboating
  • Racquetball
  • Roller Sports
  • Ski Mountaineering
  • Sport Climbing
  • Squash
  • Sumo
  • Surfing
  • Tug of War
  • Underwater
  • Waterski-Wakeboard
  • Wushu

 

한편, IOC는 올림픽 채널의 개국 일시를 2016년 4월로 발표한 바 있으며, 핵심 콘텐츠는 다음과 같음. 

  • Original programming
  • Live and highlights of sports events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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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ic Agenda 2020 그리고 한국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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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ccord, IOC에 대항하는 미디어 서비스 신설

SportAccord가 종합 스포츠 미디어 서비스를 신설하여 국제스포츠 영향력을 증대시키고자 함.

 

 

SportAccord Media House

 

올림픽 종목과 비올림픽 종목 IF(International Federations) 등 스포츠 기구 연합체인 SportAccord는 지난 2015년 4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종합 스포츠 미디어 서비스인 SportAccord Media House가 출범한다고 발표함.

 

SportAccord Media House는

1. Online video archive

2. Broadcast operation

3. Host broadcasting

4. Digital distribution

5. Prgramme production

등의 서비스를 가맹 IF에게 1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서비스 대상 및 품목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SportAccord 회장인 Marius Vizer는 Media House를 통해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등 스포츠 이벤트의 방송 및 소셜 미디어 노출이 증대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냄.

Vizer는 SportAccord Media House가 가맹 IF 뿐만 아니라 각 대회조직위원회(local organizing committees)나 NF(National Federations)들이 이용할 수 있는 미디어 서비스의 ‘One-Stop Shop’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SportAccord Convention에서 Rate Card 등 구체적인 사항 발표 예정

 

SportAccord의 한 관계자는 이미 몇몇 IF가 SportAccord Media House의 서비스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언급함.

그러나 이 관계자는 아직까지 Rate Card(요율 표)등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오는 4월 19일부터 24일까지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될 SportAccord Convention을 통해 세부 사항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힘.

SportAccord는 한편, SportAccord Media House 운영을 대행하는 스웨덴의 국제 에이전시인 IEC가 각종 비용 절감을 통해 SportAccord 가맹 IF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각종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자신함.

(We don’t like to waste a dollar. IEC work on a very tight margin and we’re confident that we can deliver.)

 

 

 

IOC와 미디어 경쟁 본격화?

 

지난 2월 27일, IOC는 이번 SportAccord Convention 기간 중에 지난해까지 매년 개최했던 IOC 집행위원회를 개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며, SportAccord를 견제한 바 있음.

이러한 가운데, 새로 출범되는 SportAccord Media House와 IOC가 최근 Olympic Agenda 2020의 통과와 함께 신설을 추진하는 Olympic Channel이 향후 어떠한 경쟁 국면을 만들어 나갈지 또한 주목됨.

한편, SportAccord는 지난 2015년 1월부터 각 IF의 각종 국제대회 소식 및 동향을 전달하는 주간 프로그램인 Sports United를 다국적 미디어 채널인 Euronews를 통해 방영하고 있음.

 

 

 같이보기

• 국제스포츠 채널 전쟁?

IOC 집행위, 2015년 SportAccord Convention에서는 개최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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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 부영그룹과 역대 최대 규모 스폰서십 체결

세계태권도연맹(WTF: World Taekwondo Federation)은 부영그룹과 연맹 창설이래 최대 규모의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함.

4월 8일 소공동 롯데호텔 에머랄드룸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WTF와 부영그룹은 2020년까지 총 6년간 1,000만 USD의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함.

이날 행사에는 WTF 조정원 총재,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을 비롯하여 한승수 전 총리,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13개국 주한대사 등 내외귀빈과 기자 120명이 참석함.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올림픽 정식 종목 IF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에 위치해 있는 세계태권도연맹을 후원을 하게 된 점과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 종목을 후원하게 된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힘.

WTF 조정원 총재는 장애인 태권도가 패럴림픽 정식 종목에 채택되는 등 태권도 발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부영 그룹의  후원은 태권도 발전 및 세계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다며 감사의 뜻을 밝힘.

한편,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축사를 통해 WTF와 부영그룹의 글로벌 파트너십 협약은 태권도 발전에 있어 역사적인 일이며, 정부 차원에서도 태권도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함.

 

세계태권도연맹 & 부영그룹 글로벌 파트너십 협약식 현장

 

부영1

 

부영2

 

 

 

 

같이보기

세계태권도연맹, 인권 신장과 세계 평화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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