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국기(國技) 태권도’ 법률로 지정…태권도법 개정안 국회 통과

새 품새 고난도 발차기

새 품새 고난도 발차기(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에서 열린 ‘2018 아시안게임 태권도경기 품새채택 관련 – 새 품새 언론발표회’에서 시범단원이 새 품새를 선보이고 있다.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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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태권도가 법률로 우리나라 국기(國技)로 지정됐다.

2일 국회와 태권도계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국기는 태권도로 한다’는 내용이 담긴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태권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달 30일 열린 국회 제358회 제1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 법안은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을 대표로 여·야 국회의원 225명이 공동으로 발의했다.

이동섭 의원은 태권도 9단으로 지난해 발족한 국회의원태권도연맹의 초대 총재를 맡고 있다.

이 의원은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기에 앞서 중국의 ‘태권도 동북공정’에 대응하고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유지하기 위해 태권도의 국기 지정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태권도는 그동안 관습적으로 우리나라 국기로 인식됐지만 법률로 지정되지 않아 법적인 지위는 인정받지 못했다.

이번에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태권도는 국가 차원의 더욱 체계적인 지원과 육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hosu1@yna.co.kr

기사원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02/0200000000AKR20180402124300007.HTML?input=1195m




[공유] FIFA, 리비아내 국제경기 금지조치 5년만에 해제할 듯

고위급 대표단, 트리폴리 방문 실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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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이 2013년 이후 계속된 리비아 내 국제경기 금지조치를 해제할 전망이다.

FIFA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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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축구협회(LFF)는 3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베론 모센고(스위스), 모하메드 타하(프랑스) 등 FIFA 고위 관계자들이 사흘 일정으로 트리폴리에 도착, 국제경기 금지조치 해제를 검토하기 위해 안전문제 등 포괄적 실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고 중국 신화통신과 일간 ‘리비아 옵서버’가 전했다.

FIFA 대표단의 리비아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자말 알 자파리 LFF 회장의 공식 초청에 따라 이뤄졌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FIFA 고위급 대표단은 협회를 방문한 뒤 4일 오후 리비아 프리미어리그 알 이티하드-알 샤라라 경기를 관전하고 트리폴리 서부 잔주르 아카데미 경기장에 대한 점검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FIFA는 핵 폐기 이후 2011년 2월 내전이 발발, 8개월 뒤 무아마르 카다피가 사망하는 등 국내 안보 상황이 악화되자 리비아 내 모든 경기장에서 국제경기를 치르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y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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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sports/2018/04/04/1007000000AKR20180404056500007.HTML




[공유] 伊 밀라노·토리노, 2026년 동계올림픽 유치전 가세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이탈리아 북부 도시 밀라노와 토리노가 2026년 동계올림픽 유치전에 가세했다.

이탈리아올림픽위원회(CONI)는 2026년 동계올림픽의 밀라노와 토리노 공동 개최를 희망하는 유치 의향서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정식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탈리아올림픽위원회(CONI)의 조반니 말라고 위원장 [EPA=연합뉴스]

밀라노와 토리노는 145㎞ 떨어져 있으며, 고속철도로 1시간 거리다. 이탈리아의 새 정부와 협의가 필요한 사항이긴 하지만, 밀라노에서는 개폐막식과 일부 종목 경기가 진행되고, 2006년 이미 동계올림픽을 개최했던 토리노 도심과 토리노 외곽의 경기장에서 스피드스케이팅과 썰매, 설상 종목 등을 치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ONI는 2026년 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한 타당성 조사를 이미 수행했으며, 이 결과를 곧 들어설 새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탈리아는 지난 4일 실시한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차지한 정당이 나오지 않음에 따라 현재 정부 구성을 위한 각 정당들의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당초 베네치아가 포함된 북부 베네토 주와 195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코르티나 담페초를 품고 있는 돌로미티 지역도 2026년 올림픽 유치 의사를 드러냈으나, CONI는 이들 지역은 후보에서 제외했다.

2026년 동계올림픽 유치전에 뛰어든 도시는 현재까지 스위스 시온, 스웨덴 스톨홀름, 캐나다 캘거리, 일본 삿포로 등이다.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는 최근 주민투표 끝에 유치 계획을 철회했다.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는 내년 9월 밀라노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한편,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경우 당초 2024년 하계올림픽 유치전를 희망했으나, 올림픽 개최에 뒤따르는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가 도시 재정에 부담이 된다는 비르지니아 라지 로마 시장의 반대로 중도에 포기한 바 있다.

하지만, 라지 시장과 마찬가지로 반체제 신생 정당 오성운동 소속인 키아라 아펜디노 토리노 시장은 당 내부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유치전 참여를 밀어붙였다.

ykhyun14@yna.co.kr

기사원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30/0200000000AKR20180330001800109.HTML?input=1195m




[공유] IRENA, 2022 중국 저탄소 올림픽 지원

허베이성과 재생에너지로드맵 협약 체결
장자커우, 중국 최초 에너지전환도시 추진

irena 베이징 2022 환경 (irena)

아드난 아민 IRENA 사무총장(왼쪽)과 쉬 친 허베이 성장이 24일 중국 장자커우시 재생에너지 로드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자료출처=IRENA>

[환경일보]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가 2022년 중국에서 열릴 동계올림픽의 저탄소화를 지원한다. 지난 24일 아드난 아민 IRENA 사무총장은 중국의 허베이 지역 지사인 쉬 친 허베이성장과 중국 장자커우 시에 재생에너지 로드맵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장자커우는 베이징과 함께 2022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될 도시로, 중국은 오는 2022년 저탄소 올림픽을 개최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전력 생산량의 5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계획이다. 베이징에서 약 200km 떨어져 있는 장자커우는 풍부한 풍력, 태양광, 바이오매스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협약으로 중국은 최초의 에너지 전환 시범 도시를 추진하게 된다.

IRENA는 설상경기가 열리게 될 장자커우에 ‘저탄소 올림픽 구역’을 설치하고, 올림픽 센터와 올림픽 경기장을 재생에너지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제재생에너지산업혁신센터를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적 조언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드민 총장은 “중국은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시스템 전환에 있어 눈부신 발전을 이뤄왔다”며, “신재생에너지 보급에서부터 기술 혁신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에너지 경제의 리더이자 에너지 전환의 핵심 주자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저탄소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베이성 쉬 친 성장에 따르면 중국은 시진핑 주석의 ‘생태 문명을 위한 전략적 비전’ 이후 환경 보호에 대한 움직임이 크게 늘었다. 시 주석의 제안에 따라 허베이성은 생태보호와 녹색성장을 우선순위로 하는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IRENA의 14차 및 15차 이사회 의장국을 맡고 있는 중국은 2012~2016년 사이 태양 에너지 보급량이 10배 증가했고, 2017년에만 53GW의 시설을 추가했다. 또한 202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에 3,610억 달러를 투자할 의도임을 이미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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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출처 : IRENA
https://www.irena.org/newsroom/pressreleases/2018/Mar/IRENA-to-Help-Deliver-Low-Carbon-2022-Winter-Olympics-in-Zhangjiakou-China

진새봄 리포터  press@hkbs.co.kr

기사원문: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1576




[공유] 프리미어리거 의료정보·주소 털릴 뻔…러시아 해킹 의심

영국 반도핑기구 “공격 받았지만 자료유출 없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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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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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스타들의 개인 정보를 보관하던 영국 반도핑기구(Ukad)가 해킹 공격을 받았다고 영국 인디펜던트가 26일 보도했다.

Ukad 대변인은 지난 주말 본부 데이터 서버가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고 이날 확인했다.

이 데이터에는 프리미어리그 선수, 사이클 스타, 유명한 올림픽 선수 등을 포함해 선수 수천 명의 의료정보와 최신 소재지가 담겨 있다.

그러나 반도핑기구는 해킹의 표적이 됐다는 사실은 시인하면서도 해킹이 성공하지 못했으며 어떠한 자료도 분실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반도핑기구는 자체 서버에 대한 해킹 시도를 포착하자마자 그 서버 접근을 강제 차단했고 해커는 반도핑행정관리시스템 침입에 실패했다고 덧붙였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A=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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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016년 ‘팬시 베어스(Fancy Bears) 해커 팀’이 세계반도핑기구(WADA)를 해킹한 뒤 민감한 데이터를 빼돌린 전력을 들어 러시아가 이번 사이버 공격의 배후일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

팬시 베어스는 당시 러시아 정보기관과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사이버 스파이 그룹이다.

WADA 연계 단체로 활동하는 Ukad는 영국 내 40개 이상의 올림픽, 패럴림픽, 전문 스포츠 종목 선수들의 도핑 테스트를 담당하면서 각 선수의 소재지 정보도 업데이트하는 일을 한다.

Ukad는 또 신인 선수들이 도핑을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관련 교육을 맡기도 한다.

영국과 러시아 양국은 최근 영국 솔즈베리에서 발생한 ‘러시아 출신 이중스파이 독살 시도’ 사건으로 상대국 외교관들을 추방하는 등 갈등을 겪고 있다.

gogo213@yna.co.kr

기사원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27/0200000000AKR20180327115800009.HTML?input=1195m




시옹 2026, 국민투표 맞이할까

2026 동계올림픽 유치를 희망하는 스위스 남서부 발레(Valais)주의 주도 시옹(Sion)에서 최근 전국 국민투표 시행 가능성이 거론되며 유치계획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음.

2026 올림픽 스위스 시옹 (getty)

2026 동계올림픽 유치를 희망하고 있는 시옹 (출처: Getty Images)

스위스 국민의회(National Council)는 최근 정치가 Silva Semadeni에 의해 발레주 뿐만 아니라 스위스 전국에서 유치계획 관련 투표를 시행하는 방안을 통과시킴. Semadeni는 스위스 동부의 주 그라우뷘덴(Graubünden)의 유치도 반대하며 결국 주민 투표로 인해 유치 계획을 무산시킨 바 있는 정치가임.

스위스 신문 Le Matin Dimanche와 Sonntags Zeitung에 의하면 현재 국민 43%가 2026 동계올림픽 유치를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며, 전 국민 투표는 시옹의 유치계획에 큰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높음.

그러나 시옹 2026 유치 관계자는 국민투표 진행여부가 연방의회(Federal Assembly)의 두 당으로부터 모두 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적어 실행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며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임.

만약 국민투표가 진행될 시에도 시옹 2026은 대회 레거시 및 비용절감 계획을 내세워 국민들의 동의를 얻을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냄. 시옹은 새로운 베뉴를 하나도 짓지 않고 대회를 개최하는 계획안을 추진하고 있어 국민들에게 해당 계획이 잘 소통만 된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임.

한편, 변화된 2026 동계올림픽 유치절차에 따라 IOC가 관심도시를 상대로 1차적인 평가를 진행하며 2018년 10월, 가능성 있는 후보를 선별해 유치 신청에 초청할 것이며, 이때까지 많은 후보들이 실행가능성 및 적합성 등을 검토 할 것으로 보임. 현재까지 터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많은 도시들이 관심을 표했으나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에 옵저버(observer) 팀을 보내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후보는 시옹을 포함해 캐나다 캘거리, 일본 삿포로, 스웨덴 스톡홀름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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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idethegames
– Getty Images

 

 




[공유] 伊최대정당 오성운동, 202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유치놓고 분열

로마올림픽 반대한 오성운동 창립자, 이번엔 “위대한 기회”…당원들은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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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지난 4일 총선에서 이탈리아 최대 정당으로 발돋움하며 사상 첫 집권을 노리고 있는 반체제 정당 오성운동이 북서부 도시 토리노가 2026년 동계올림픽 유치전에 뛰어드는 문제를 놓고 분열상을 노출하고 있다.

2006년 동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르며 쇠락한 공업도시에서 활기찬 관광·문화 도시로 탈바꿈한 토리노 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2026년에 다시 올림픽을 치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오성운동 소속인 키아라 아펜디노(34) 토리노 시장은 그러나 같은 당 소속 시 의회 의원들 상당수가 올림픽 재추진에 거세게 반대하며 장애물에 부딪혔다.

키아라 아펜디노 토리노 시장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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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론자들은 올림픽이 환경 보존, 지속가능한 개발 등을 중시하는 오성운동의 철학과 배치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성운동은 같은 논리로 2년 전 수도 로마의 2024년 하계 올림픽 유치 계획에도 찬물을 끼얹은 바 있다.

당시 마테오 렌치 전 총리가 이끌던 이탈리아 정부와 이탈리아올림픽위원회(CONI)는 이탈리아 부흥의 상징으로 2024년 올림픽의 로마 개최를 의욕적으로 추진했다.

하지만, 오성운동 소속의 비르지니아 라지 로마 시장이 “1960년 올림픽으로 인한 빚을 아직도 갚고 있는 로마는 토건족만 배불리는 올림픽을 치를 여력이 없다”며 강력히 반대해 로마 올림픽 유치 계획은 결국 좌절되고 말았다.

베페 그릴로 오성운동 전 대표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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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로마 올림픽 유치 반대를 막후에서 조종한 장본인으로 꼽히는 베페 그릴로 오성운동 창립자는 그러나 이번에는 “2026년 토리노올림픽은 지역의 자산이자,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올림픽을 둘러싼 입장이 1년 반 새 정반대로 바뀐 것이다. 이는 2024년 로마올림픽을 추진했던 CONI와 로마 시 관계자들에게 씁쓸함을 남기고 있다고 일 메사제로 등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런 가운데, 토리노 시는 12일 시 의회 상임위원회를 소집해 2026년 동계올림픽 신청 계획에 대해 토의하기로 했으나, 오성운동 위원들 다수가 회의를 보이콧한 탓에 정족수 미달로 회의가 무산됐다.

키아라 시장은 “2026년 올림픽에 대해 공식 유치신청서를 내는 대신, 관심을 표현하는 서한을 CONI에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리노가 속해 있는 피에몬테 주의 세르비오 참파리노 주지사는 이와 관련, “오성운동은 공동체의 미래에 대한 전략적 선택을 앞에 두고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다. 오성운동은 올림픽 유치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싶어하는 토리노 시민들의 바람을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비난했다.

한편, 토리노뿐 아니라 밀라노, 알프스 산악지대인 돌로미티 등 이탈리아 다른 도시들도 2026년 동계올림픽 유치 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이탈리아 도시들 외에는 캐나다 캘거리, 일본 삿포로, 스위스 시온 등이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ykhyun14@yna.co.kr

기사원문: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13/0200000000AKR20180313172400109.HTML?input=1195m




덴마크의 페로제도, 독립 국가로서 올림픽 참가 기대

덴마크의 페로제도가 독립 국가로서 2020 도쿄 올림픽 참가를 위한 캠페인을 시작함.

페로제도 noc

페로제도올림픽위원회 (출처: ATR)

덴마크의 자치령이나, 외교권을 포함한 모든 권리를 자체적으로 행사하고 있는 페로제도(Faroe Islands)는 최근 IOC에 독립국으로서 2020 도쿄 올림픽 참가 요청을 전할 것이라고 밝힘.

현재 페로제도는 덴마크 국기 아래 올림픽을 참가하고 있으나 패럴림픽의 경우, 1984년부터 매 하계대회마다 독립국가로 참가한 바 있음.

페로제도올림픽위원회(FCSOC, Faroese Confederation of Sports and Olympic Committee)는 8일, 올림픽에 독립 국가로서 참가를 주장하는데 뒷받침해 줄 스포츠, 문화, 정치적인 근거를 제공하는 캠페인 책자를 공개함. 세금과 교육 등 경제적인 측면은 모두 자체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자체적인 의회, 국기, 여권, 국어 등이 있다며 문화, 경제, 정치 모든 면에서 독립되어 있다고 주장함.

FCSOC 부회장 Jon Hestoy는 40년 동안 올림픽 독립 참가를 위해 노력해 왔으나 IOC의 불허로 인해 무산된 경우가 많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냄. 그러나 국가정부, 국민, 덴마크올림픽위원회, 타 북유럽 국가올림픽위원회(NOC, National Olympics Committees)들의 지지를 받고 있어 지속적으로 싸울 의사를 밝힘.

페로제도 스포츠 팬

페로제도 스포츠 팬 (출처: Sportcal)

지난 2015년에도 페로제도 총리가 IOC 위원장 Thomas Bach 직접 만나 독립국 참가 추진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페로제도의 자치권이 올림픽헌장에 명시되어 있는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산된 바 있음.

한편, 페로제도는 현재 8개 국제종목연맹(양궁, 배드민턴, 축구, 핸드볼, 유도, 수영, 탁구, 배구)으로부터 독립국가로 인정받아 국제대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UNESCO, 국제해사기구 등의 국제단체들로부터도 인정받음.

앞으로도 IOC 뿐만 아니라 유럽올림픽위원회(EOC, European Olympic Committees) 및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ANOC, Association of National Olympic Committees)와도 독립 국가 추가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같이보기

코소보 NOC 정식 승인

독립 추진 중인 카탈루냐, ‘도쿄 2020’ 참가?

 


 

출처
– Around the Rings
– Insidethegames
– BBC Sport
– Sportcal




러시아육상연맹, 국제육상연맹 회원자격 박탈 위기

지난 6일, 영국 버밍엄(Birmingham)에서 열린 제 213회 국제육상연맹(IAAF,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thletics Federations) 평의회 회의에서 IAAF는 러시아 육상의 국제대회 출전금지 징계를 연장하기로 결정함.

이날 실시된 회의에서 IAAF Taskforce Rune Andersen 회장은 러시아육상연맹(RusAF, Russian Athletics Federation)관련 리포트를 공개하며 러시아육상연맹의 복귀 준비가 되지 않았음을 발표함.

IAAf TF Report

IAAF Taskforce Report (출처: IAAF)

현재 러시아육상연맹(RusAF)과 러시아도핑방지위원회(RUSADA, Russian Anti-Doping Agency)는 도핑과 관련하여 국제육상연맹(IAAF)과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World Anti-Doping Agency)가 제시한 조건들 중 일부 조건들만 충족한 상태이며 여전히 2018년 도핑테스트 및 시연 배포 계획을 제출하지 않은 상태임.

또한, 국제육상연맹(IAAF)은 오는 7월에 열릴 국제육상연맹 평의회 회의까지 러시아육상연맹의 회원자격 복귀를 위한 노력이 없을 경우 러시아출신 선수들은 개인자격으로만 대회 참가가 가능할 것이며 IAAF 회원자격 박탈 처분도 가능할 것이라 언급함.

한편, 지난 2014년 12월, 독일의 한 언론보도를 통해 러시아 육상계가 조직적으로 도핑을 저지른 사실이 밝혀져 IAAF는 2015년 11월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러시아육상연맹의 국제대회 출전을 잠정적으로 제한(Provisional Suspension)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러시아육상연맹의 ‘2016 리우올림픽대회’ 출전이 좌절된바 있음.

0308-IAAf council제213회 IAAF Council Meeting (출처: IAAF)

 

관련자료

⦁ IAAF Taskforce Report 원문보기

 

같이보기

⦁ IAAF, 러시아육상협회 자격정지 지속될 것

⦁ 국제육상연맹, 러시아 선수들 개인자격 출전 추가 승인

⦁ IAAF, 러시아 국제대회 참가를 위한 규정 전달

 


 

출처
– Insidethegames
– IAAF

 

 

 

 




[공유] 부산에서 내년부터 3년간 LPGA 대회 열린다(종합)

아시아드CC-LPGA 공식 파트너십…코스 고치고 명칭도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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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LPGA 파트너십 조인식 [부산시 제공=연합뉴스]

부산시-LPGA 파트너십 조인식 [부산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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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골프경기를 열었던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서 내년부터 LPGA 대회가 열린다.

아시아드CC에서 티샷하는 장하나 선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아시아드CC에서 티샷하는 장하나 선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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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과 구영소 아시아드CC 대표, 마이크 완 LPGA 회장, 존 포다니 부회장은 7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LPGA 대회 부산 유치’ 조인식을 하고 내년부터 3년간 LPGA 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내년 10월 아시안스윙의 하나로 열리며 LPGA 상위 70위권 선수들이 참여해 총상금 200만 달러를 놓고 실력을 겨룬다.

LPGA는 정규투어 대회를 스폰서 관계 등으로 3년씩 계약하고 이후 연장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7개 나라에서 LPGA 대회를 열고 있다.

최근 아시아 대회가 인기를 끌면서 아시아 각 나라와 주요 도시에서 추가 대회 유치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부산이 신규 LPGA 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이로써 한국은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이어 2개의 LPGA 대회를 열게 돼 중국에 이어 아시아 국가 가운데 두 번째로 LPGA 2개 대회를 여는 나라가 됐다.

아시아드CC는 이번 LPGA와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면서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자인 리스 존스 디자인 컴퍼니와 골프장 리뉴얼 계약을 체결했다.

리스 존스 디자인은 아시아드CC 코스를 새로 고쳐 내년 여름께 재개장할 계획이다.

개보수를 마치면 미국 이외 골프장 가운데 처음으로 LPGA 공인코스인 ‘LPGA 인터내셔널’로 인정되며 골프장 명칭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으로 변경한다.

아시아드CC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LPGA 정규투어 시드권 결정대회인 퀄리파잉 이벤트(Qualifying Event) 아시아 예선전과 세계적인 선수 육성을 위한 골프아카데미 및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부대사업도 벌인다.

아시아드CC는 LPGA와 함께 골프 명예의 전당, LPGA 골프의류, 모자, 골프용품 판매 등 다양한 수익사업에도 나선다.

마이크 완 LPGA 회장 [부산시 제공=연합뉴스]

마이크 완 LPGA 회장 [부산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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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완 LPGA 회장은 “글로벌을 지향하는 LPGA와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는 부산은 닮았다”며 “부산의 자연환경과 아시아드CC 코스 환경 등도 LPGA 대회를 개최하는 데 손색이 없어 훌륭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서병수 시장은 “세계 170개국 이상에 생방송으로 중계하는 이번 대회는 2002년 아시안게임 이후 부산에서 열리는 최대 국제 스포츠 행사가 될 것”이라며 “2015년 한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5천500억원인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3년간 약 1조5천억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년 10월 처음으로 열리게 될 LPGA 인터내셔널 부산 대회의 메인 스폰서는 이미 확정한 상태지만 스폰서 측 사정에 따라 최종 발표는 조만간 나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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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07/0200000000AKR20180307066951051.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