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DA, RUSADA 공청회 공개 개최 요청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World Anti-Doping Agency)가 러시아도핑방지위원회(RUSADA, Russian Anti-Doping Agency)에 대한 공청회를 공개적으로 개최해 달라고 스포츠중재재판소(CAS, 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에 공식적으로 요청함.

Q9t3xKZWKiMLeiX4 WADA Olivier Niggli 사무총장 (출처: Getty Images)

WADA Olivier Niggli 사무총장은 “러시아에 대한 WADA의 결정 그리고 이에 대한 RUSADA의 CAS제소는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CAS 공판을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전함. 만약 이번 공개 공청회가 진행된다면 세 번째 진행되는 CAS공개 공청회가 될 것임. CAS가 재판을 공개하기는 1999년 아일랜드 수영선수 Michelle Smith de Bruin과 국제수영연맹(FINA, International Swimming Federation)간 분쟁, WADA와 중국 수영선수 Sun Yang의 공개 재판에 이어 사상 세 번째임.

 

RUSADA는 공개 공청회 개최에 대해 이미 동의한 바 있으며, RUSADA Margarita Pakhnotskaya 사무차장은 사건에 대한 증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한 공청회는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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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A, RUSADA에 대한 CRC 권고안 검토 예정

⦁ 유럽올림픽위원회 Janez Kocijančič 위원장, WADA와 RUSADA 사이 중립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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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idethegames

– WADA




WADA, 인도 뉴델리 도핑방지실험실 인증 정지 처분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World Anti-Doping Agency)는 인도 뉴델리 도핑실험실(NDTL, National Dope Testing Laboratory)6개월간 인증 정지 처분을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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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A 공식로고 (출처: WADA)

 

NDTL의 이번 인증 정지 처분은 ‘실험실 국제표준(ISL, International Standard for Laboratories)’에 부합하지 않아 결정된 상황임.

이번 처분은 2019년 8월 20일(현지시간) 부로 발효되었으며 뉴델리 NDTL에서는 소변과 혈액 샘플의 분석을 포함한 모든 도핑방지활동이 금지됨. 정지기간 동안 뉴델리 NDTL에 샘플들은 다른 WADA의 실험실로 인계가 될 예정임.

정지 기간 중 WADA의 현장 방문에서 식별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요구조건을 시정할 경우 6개월 정지 기간이 만료되기 전 징계해제 신청을 할 수 있으나 해결하지 못할 경우 WADA에서 실험실 정지를 최대 6개월 더 연장 할 수 있음.

한편, 세계도핑방지규정(World Anti-Doping Code) 제13.7조에 따라 자격정지를 받은 실험실은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21일 이내에 스포츠중재재판소(CAS, 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에 항소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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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WADA 도핑방지규정 비준수단체 해제

⦁ WADA, 도하 시험실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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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DA

 

 




John Coates, ICAS 회장직 연임에 성공

호주 출신 John Coates는 국제스포츠중재이사회(ICAS, International Council of Arbitration for Sport) 회장직 연임에 성공함.

20190530 존코츠ICAS 회장에 재당선된 John Coates (출처: Getty Images)

지난 5월 28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진행된 ICAS 회의에서 69세의 호주국적의 John Coates가 회장직 연임에 성공함.

ICAS는 스포츠중재재판소(CAS, The 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의 독립성 확보를 돕고 운영 및 재정 감독을 위해 1994년 설립된 기구로써, John Coates는 초창기부터 ICAS에 관여해옴. 2010년부터 계속 ICAS 회장으로 활동한 John Coates는 그밖에도 호주올림픽위원회 (AOC, Australian Olympic Committee) 회장직 및 각 IOC 법무위원회(Legal Affairs Commission)와 도쿄 2020 조정위원회(Coordination Commission)의 의장직을 겸하고 있음.

또한, 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수석위원(senior member)인 그는 IOC 회장 Thomas Bach의 주요 협력자로 알려져 있으며, IOC 위원 나이 상한선이 70세임에도 불구하고 2024년까지 위원직 임기가 연장됨.

한편, ICAS John Coates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써 2022년까지 임기를 이어갈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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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S, 도핑방지 전담부서 설립 확정

ICAS, 새 중재인 및 조정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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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idethegames




국제육상경기연맹, 세계의사회의 Semenya 판결 비판에 반대 의견 표명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thletics Federations)은 세계의사회 (WMA, World Medical Association)가 테스토스테론 수치 감소 약물 투여 중지를 요청한 것에 반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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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menya는 CAS의 판결 이후 5월 4일, IAAF 다이아몬드리그 여자 800m 결선에서 우승을 거둠 (출처: 연합뉴스)

 

IAAF는 WMA에 서신을 통해 성 발달 이상 (DSD, Difference of Sex Development) 선수 관련 신 규정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한 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표명함.

지난 주, IAAF는 Caster Semenya와의 재판에서 승소함.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는 IAAF의 규정이 차별적이나 여성 스포츠 내 공정성 보호를 위해 합리적이고 불가피하다는 평결을 내림. 이에 8일자로 효력을 발휘한 규정은 Semenya를 포함한 성 발달 이상 여성 선수들이 400m와 1mile 사이의 국제대회 부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5 nmol/L까지 낮춰야한다고 명시함. 일반 여성의 평균 수치는 2nmol/L임.

그러나 이전에도 병리학적 이유 외 타 사유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추는 약물 처방에 반대한 바 있는 WMA는 IAAF가 해당 규정의 근거로 내세운 연구 자료가 박약함을 지적하며 규정 도입의 즉각 철회를 요청함.

이에 IAAF는 서신으로 해당 규정은 지난 15년간 수많은 과학 논문 및 관찰을 토대로 개정됐다 반박하며, 약물 복용 및 수술은 선수의 자주적 선택임을 강조함. 이와 더불어 홈페이지 내 QnA 문서를 업로드 해 해당 규정이 특정 선수를 타겟으로 재정됐다는 주장을 일축함.

여러 주장이 오고가는 가운데, 신 규정에 따라 2019 IAAF 세계선수권에 참가를 희망하는 DSD 선수들은 적격 심사를 위해 약물 복용을 즉각 시작해야할 것으로 관측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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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논란 육상선수 세메냐, 결국 패소

여자육상계, 남성호르몬 수치 논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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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ide the games




성별 논란 육상선수 세메냐, 5월 1일 최종 결과 발표

스포츠중재재판소(CAS, 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육상선수 Caster Semenya와 국제육상연맹(IAAF,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thletics Federations)간의 성별논란과 관련하여 오는 51(현지시간) 최종 판결을 발표할 전망임.

20190430 세메냐성별 논란에 휩싸인 남아프리카 공화국 Caster Semenya 선수 (출처: Getty Images)

CAS는 “Caster Semenya 선수와 IAAF간의 논란은 역사에 남을 만큼 긴 시간동안 심사숙고해야 하는 사안” 이였다고 발표를 앞두고 입장을 표명하며 오는 5월 1일(현지시간) 최종 판결을 발표할 예정임.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남아공 육상선수 Caster Semenya 선수는 올림픽 2연패라는 찬사 대신 남성이라는 의혹이 발생함.

Caster Semenya 선수는 남성이라는 의혹과 관련하여 성별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남성과 여성의 특징을 모두 가진 ‘간성’으로 밝혀졌고 더불어 테스토스테론 수치 검사 결과 또한 일반 여성들보다 3배가량 높다는 결과로 판명되자 IAAF는 2018년 11월 “여자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테스토스테론 수치의 한계를 기존 10n㏖/L(혈액 1리터당 10나노몰. 나노는 10억 분의 1)에서 5n㏖/L로 강화”하며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5가 넘는 여성선수에 대해 6개월가량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기준 밑으로 낮추는 치료를 받으면 출전할 수 있다.”라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함.

20190430 테스토스테론

이에 Caster Semenya 선수는 IAAF의 새로운 규정과 테스토스테론이 운동 능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근거가 빈약하고 차별대우를 받고 있다는 입장을 강조하며 CAS에 IAAF 규정 도입을 제지해달라고 제소함.

CAS는 이와 같은 사례와 관련하여 지난 2014년 7월 대회 직전 테스토스테론이 과다 검출됐다는 이유로 IAAF로부터 여자 대회 무기한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가 CAS에 제소하여 극적으로 징계가 해지되어 2016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인도의 여성 육상선수 두티 찬드의 경우를 거론하며 IAAF의 새로운 규정 도입과 관련하여 지난 2월 스위스 로잔에서 5일간 청문회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2019년 3월 26일까지 IAAF의 새로운 규정 도입을 1차로 연기한 뒤 4월 말까지 추가로 연장함.

한편, 공정하고 투명한 여성선수들의 경쟁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규정을 시행하려 했던 IAAF는 테스토스테론과 경기력 향상 관계를 증명하기 위해 전문가들에게 연구 용역을 맡기며 테스토스테론이 경기력 향상과 관련이 있다는 증거를 확보하였으며 IAAF가 확보한 증거가 5월 1일 발표될 결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됨.

또한, 러시아의 장대높이뛰기 선수 출신이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선수위원을 맡고 있는 Yelena Isinbayeva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은 여자 선수들은 일반 선수들에 비해 엄청난 이점을 갖고 있어 다른 선수들에게는 불리하다고 주장하며 국제육상연맹(IAAF, International Associations of Athletics Federations)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고 더불어 러시아 언론사 ‘러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IAAF가 도입하고자 하는 규칙은 Caster Semenya를 포함하여 모든 선수에게 예외 없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본인의 의사를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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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inbayeva, Semenya 선수 논쟁 관련 IAAF 입장지지 

⦁ [공유] 세메냐 출전 어디로?…국제 육상, 새 성별 규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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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idethegames
– IAAF
– CAS




ICAS, 도핑방지 전담부서 설립 확정

국제스포츠중재이사회(ICAS, International Council of Arbitration for Sport)가 스포츠중재재판소(CAS, 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의 도핑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전담할 새로운 도핑방지 전담 부서를 창설함.

190103-ICASICAS John Coates 회장 (출처: Getty Images)

ICAS는 한 동안 도핑과 관련된 전담부서의 창설을 두고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도핑전담 부서 창설을 최종 확정함.

이번 결정에 대해 ICAS John Coates 회장은 ‘이 부서는 IOC의 제재를 따르게 되며 ‘도핑전담 부서의 창설은 CAS내에서 매우 중요한 업적을 남긴 결과이다. 그리고 CAS로부터 독립성을 인정받은 것은 국제검사기구(ITA, International Testing Agency)와 기타 시험기관 및 검사기관으로부터 적절한 권한이 보장될 것’이라고 언급함.

한편, CAS 도핑방지 부서는 지난 ‘리우 2016 올림픽’ 및 ‘평창 2018 올림픽 대회’와 최근 실시된 종합 스포츠 이벤트 대회에서 임시부서로 운영이 되었으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로부터 대회기간 동안 책임을 맡은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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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재 재판소, 정식 도핑방지 부서 설립 진행 중

벨기에 법원, CAS의 단독관할권 불인정. 스포츠 사법체제에 큰 파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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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idethegames
– CAS

 




[공유] ‘IOC 영구제명’ 뭇코 러시아 체육 부총리, CAS에 항소 결정(종합)

“정치화된 공세” 주장…러시아축구협회장직도 6개월간 물러나기로

비탈리 뭇코 러시아 체육부총리가 25일(현지시간) 러시아축구협회 이사회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EPA=연합뉴스]

(서울·모스크바=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유철종 특파원 =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벌어진 조직적 도핑(금지약물 복용) 스캔들 때문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영구제명을 당한 비탈리 뭇코 러시아 체육부총리가 국제 스포츠중재재판소(CAS) 항소를 결정했다.

더불어 CAS 항소에 집중하기 위해 러시아축구협회(RFS) 회장직도 6개월 동안 스스로 물러나기로 했다.

뭇코가 떠나 있는 동안 RFS 회장직은 이 단체 대표이사인 알렉산드르 알라예프가 한시적으로 대행하기로 했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26일(한국시간) “뭇코 부총리가 전날 열린 러시아축구협회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IOC로부터 받은 영구제명 징계에 대해 CAS에 항소의 뜻을 밝혔다”라며 “CAS 항소 작업에 대비해 러시아축구협회장직도 6개월 동안 물러나 있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뭇코 부총리는 회의 뒤 기자회견에서 “소치에 관해 얘기하는 것들(도핑 관련 문제 제기)에 동의할 수 없어 CAS에 항소장을 제출하기로 했다”며 “항소 작업 때문에 러시아축구협회 업무가 방해받지 않도록 나의 축구협회장직을 6개월 동안 중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IOC는 지난 6일 소치 올림픽에서 국가 주도의 도핑 스캔들을 일으킨 러시아에 대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불허하면서 뭇코 체육부총리를 영구제명하는 조치를 내놨다.

이 징계로 러시아 선수단은 러시아 국가명과 러시아 국기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지 못하고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lympic Athlete from Russia·OAR)’란 이름을 달고 올림픽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에 참가하게 됐다.

이에 대해 러시아 체육부총리뿐만 아니라 러시아축구협회장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직위원장도 맡은 뭇코 부총리는 “영구제명 조처를 내린 IOC의 결정에 동의할 수 없어 항소를 결심했다”며 “26일에 CAS에 항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러시아 스포츠에 대한 (서방의) 아주 강한 공세가 취해지고 있다. 이는 몹시 정치화된 것이며 우리는 이러한 공세에 대한 근거 있는 원인을 알지 못한다”면서 “도핑 비호를 위한 어떤 국가 차원의 프로그램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뭇코는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다른 결정을 내리지 않는 한 2018 러시아 월드컵 준비는 물론 정부 관리로서의 임무를 계속 수행할 예정”이라면서 “러시아 월드컵 조직위원장직의 수행 여부 역시 정부 차원에서 결정할 문제”라고 덧붙였다.

부총리직과 월드컵 조직위원장직은 임명권자의 해임 결정이 내려지지 않는 한 그대로 수행하겠다는 설명이었다.

한편, FIFA는 러시아축구협회장을 임시로 그만둔 뭇코 부총리에 대해 “러시아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며 “FIFA는 러시아 정부는 물론 러시아축구협회, 러시아 월드컵 조직위원회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horn90@yna.co.kr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sports/2017/12/26/1007000000AKR20171226021451007.HTML




[공유] ‘여친 살해범’ 의족 스프린터 “13년형은 가혹” 헌재 제소

'여친 살해범' 의족 스프린터 "13년형, 너무 가혹"

‘여친 살해범’ 의족 스프린터 “13년형, 너무 가혹” [AP=연합뉴스]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복역 중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의족 스프린터가 최근 변경된 형이 가혹하다며 헌법재판소에 제소했다.

오스카 피스토리우스(30)가 남아공 대법원의 지난달 형기 변경 결정에 항의해 헌법재판소에 소송을 냈다고 피살자 유족의 법률대리인이 1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밝혔다.

법원은 “침입자인 줄 알고 총을 쐈다”는 그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죄목도 최초 과실치사죄에서 살인죄로 바꿔 적용했다.

그러나 남아공 검찰은 처벌이 지나치게 가볍다며 형량 변경을 요청했고, 대법원은 이를 수용해 형기를 13년5개월로 연장했다.

피스토리우스는 대법원의 결정에 반발해 헌법재판소로 사건을 가져갔다고 스틴캠프 측이 설명했다.

유족의 변호사 태니아 코언은 “피스토리우스는 헌재에 제소할 권리가 있고, 우리는 그것을 존중한다”고 답변했다.

양다리에 날 모양 의족을 착용해 ‘블레이드 러너’로 불린 피스토리우스는 2012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해 비장애인과 겨룬 최초의 장애인 선수로 유명해졌지만, 여자친구 살해로 추락했다.

tree@yna.co.kr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20/0200000000AKR20171220004100108.HTML?input=1195m




[공유] 동계올림픽서 영구제명된 러시아 선수들, 무더기로 CAS에 제소

스위스 로잔에 있는 CAS 건물 [로이터=연합뉴스 자료 사진]

스위스 로잔에 있는 CAS 건물 [로이터=연합뉴스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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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국가 주도의 도핑 조작에 연루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러시아 동계 스포츠 선수들이 무더기로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이의를 제기했다.

CAS는 IOC 징계위원회의 처벌을 받은 러시아 선수 22명이 IOC의 제재를 상대로 CAS에 제소했다고 6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지난 17개월간 소치올림픽 당시 러시아의 도핑 추문을 조사해 온 IOC 징계위원회는 지난달까지 약물검사 조작에 연루된 러시아 선수 25명의 기록과 성적을 삭제하고 이들을 올림픽 무대에서 영구 추방했다.

또 이들이 합작한 메달 11개도 박탈했다. 안방에서 열린 소치 대회에서 메달 33개를 따내 종합 1위를 차지한 러시아는 IOC의 징계에 따라 종합 4위로 내려앉았다.

이의 신청한 명단을 보면, 소치 대회 남자 봅슬레이 2관왕 알렉산드르 주브코프,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알렉산더 트레티야코프, 여자 스켈레톤 동메달리스트인 엘레나 니키티나, 크로스컨트리 남자 50㎞ 단체 출발 금메달리스트 알렉산더 레그코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은메달리스트 올가 파트쿨리나 등 동계 간판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이들은 내년 2월 9일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기 전까지 판결을 내려달라고 CAS에 요청했다.

CAS는 러시아 선수들의 소명과 IOC의 징계 사유 등을 들은 뒤 제재 경감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IOC는 이날 도핑 스캔들을 일으킨 러시아 선수단의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금지했다. 대신 약물검사를 통과한 ‘깨끗한’ 러시아 선수들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개인 자격으로 평창에 올 수 있도록 여지를 남겼다.

러시아는 12일 올림픽 회의를 열어 평창동계올림픽 전면 보이콧 또는 개인 자격 출전을 최종적으로 논의한다.

스포츠중재재판소 보도 자료

스포츠중재재판소 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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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포츠동향 (04월 27-05월 01일자 주요 뉴스)

 1. 쿠웨이트사격연맹, CAS 승소 후 일부 자격 회복

쿠웨이트사격연맹(KSF)이 국제사격연맹(ISSF)을 상대로 한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 제소에서 승소하여, 오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자국 국기를 걸고 대회 출전이 가능해짐. 그러나 완벽한 자격 회복이 아니기에 다른 국제대회에 참가 할 시 여전히 중립적인 자격으로 참여해야 함.

한편, 쿠웨이트는 지난 2015년 10월, 해당 정부의 자치성 침해를 이유로 IOC 및 국제축구연맹(FIFA) 등 많은 경기연맹(IFs)들로부터 쿠웨이트올림픽위원회(KOC) 및 자국 내 여러 종목 별 스포츠협회들의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음.

 

2. OCA 회장, 부패 혐의로 모든 축구계 역할 포기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및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위원장인 Sheikh Ahmad Al-Fahad Al-Sabah가 100만 달러의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괌 축구연맹(GFA) 회장 Richard Lai와 연관된 혐의를 받고 있는 와중에, 이와 관련한 범법 행위에 대한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며, FIFA 집행위원회 위원 및 평의회 위원 등 자신이 몸담고 있는 축구계 모든 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힘.

한편, Sheikh 회장은 자진 사퇴 후 아시아축구연맹(AFC)과 국제축구연맹(FIFA) 총회에서 분열을 일으키거나 주의를 분산시키기를 바라지 않아 자진 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힘.줄간격

 

3. UEFA, 대회 개최지 선정 과정에 ‘인권 관련 조항’ 포함키로

지난 5월 1일, 유럽축구연맹(UEFA)은 유럽선수권대회의 개최지 선정 시, 유치 경쟁에 참여하는 국가들은 ‘인권과 반(反)부패 관련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고 발표함.

UEFA 대회 개최지 선정 과정에서 인권 관련 조항이 포함 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해당 조항은 UN(United Nation)의 원칙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반(反)부패 조치에 관한 기준 및 요구 사항도 포함되어 있음.

4. 월드마스터즈게임 성공적 개최, 뉴질랜드 2026 Commonwealth Games 유치 희망

지난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최된 ‘제 9회 월드마스터즈게임(World Masters Games)’이 성황리에 막을 내림. 대회 위원장인 Jennah Wootten은 성공적인 이번 대회 개최를 발판삼아 ‘2026 Commonwealth Games’ 개최에도 도전할 생각이 있다고 밝힘.

한편, ‘제 10회 월드마스터즈게임(World Masters Games)’은 2021년 5월 15일부터 30일까지 일본 간사이에서 열릴 예정임.

줄간

5. 북한과 미국 간 긴장, ‘평창 2018’에서 해소 될 듯

최근 북한과 미국 간 관계가 더욱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KTO) 정창수 사장은, 대한민국은 다른 유럽과 미국의 도시들과는 다르게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테러 행위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안전에 대해 확신함.

줄간격

6. FISU와 NCAA, 전 세계 학생 선수들을 위한 ‘긴밀한 협력’ 약속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과 전미대학체육협회(NCAA)는 두 단체 회장 간의 만남을 계기로 전 세계 학생 운동선수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을 약속함. 두 회장들은 다가오는 ‘Taipei 2017 Summer Universiade’ 대회에 참석해 두 기관 간 발전 방안에 대해 추가로 협의할 예정임.

 


 

출처
– World Masters Games 2017
– Around the Rings
– Insidethegames
– FISU
– UEFA
– KTO
– K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