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BA Moustahsane 부회장, 임시 회장으로 당선

국제복싱협회(AIBA, International Boxing Association) 집행위원회는 지난 329(현지시간) 임시회장 선거를 실시해 총 득표수 30표 중 찬성 28, 반대 0표 불참 2표로 Sidi Mohamed MOUSTAHSANE 부회장이 임시 회장으로 당선됨.

20190401 단신AIBA 임시 회장으로 선출된 Sidi Mohamed MOUSTAHSANE (출처: AIBA)

모로코 출신의 Dr Sidi Mohamed MOUSTAHSANE 임시 회장은 2010년 AIBA Athletes and Youth Commission 위원으로 AIBA에 입성하여 2014년 집행위원회 위원 그리고 2017년 AIBA 5명의 부회장중 한명으로 선출되어 AIBA내에서 입지를 다지던 도중 前 Gafur Rahimov 회장의 갑작스러운 사임으로 인해 당분간 AIBA를 이끌어갈 임시 회장으로 당선됨.

한편, 지난 22일, AIBA Gafur Rahimov는 회장직을 사임하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함. 그가 발표한 성명서에 따르면, “현재 상황을 감안할 때 국제아마추어복싱연맹의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임시 회장으로 교체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AIBA 집행위원회에 통보함.

AIBA Gafur Rahimov 회장은 미국 재무부에 의해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범죄자로 등록되어 있으며, 나아가 미 당국으로부터 헤로인 거래에 개입되어 있는 중요한 인물로 기소되기도 함. 이와 같은 이유로 Gafur Rahimov가 당선된 지 불과 몇 주 후인 2018년 11월 말에 IOC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 복싱 토너먼트, 복싱 대회 티켓 판매 승인, 테스트 이벤트 계획 등을 동결함.

이에 Gafur Rahimov 회장은 많은 의혹은 조작된 것이고 정치적으로 의도된 거짓말이라는 주장과 함께 AIBA 회장직을 유지하였으나 복싱이 도쿄올림픽에서 퇴출위기에 직면하자 올림픽 종목 보존을 위해 사임을 결정함.

 

같이보기

논란이 되고 있는 Gafur Rahimov의 AIBA 회장직 사임 

Gafur Rakhimov, AIBA 회장으로 당선 

 


 

출처
– insidethegames
– AI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