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부터 모든 올림픽, 친환경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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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2030년부터 모든 올림픽·패러림픽을 탄소 중립적으로 개최 할 예정이며 나아가 녹색만리장성(Great Green Wall) 프로젝트에 기여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Olympic Forest을 조성함으로써 더욱 친환경적인 기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힘.

2020-03-04-sustainability-thumbnail(출처: Getty Images)

IOC Thomas Bach위원장은 IOC가 지금까지 친환경을 위해 노력해왔던 것처럼 다가오는 모든 올림픽을 올림픽조직위원회(OCOG, Organising Committees for the Olympic Games)와 협력하여 친환경 저탄소 녹색 올림픽으로 만들겠다고 밝힘. 이에 2030년부터 각 OCOG와 긴밀히 협약해 간접 탄소배출, 직접 탄소 배출 최소화 그리고 제로 탄소 해결책에 대한 내용을 올림픽 개최 협약서(Olympic Host Contract)에 포함할 예정이라고 전함.

이는 올림픽어젠다2020(Olympic Agenda 2020)의 삼대요소 중 하나인 지속가능성을 위함이고, 탄소 중립에 대한 차기 OCOG의 계획은 다음과 같음.

– Tokyo 2020: 재생에너지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부득이하게 경기장, 수송, 경기 운영 등에 사용되는 탄소는 배출량을 확인해서 조절할 예정.

– Paris 2024: 올림픽에 사용될 경기장 중 95%는 기존 시설을 사용할 예정이며 신축 경기장은 저탄소로 구성할 예정. 나아가 올림픽 기간 내 대중교통 이용을 극대화시킬 것이며 이를 위해 제로탄소 기술 개발을 추진할 예정.

– Milano Cortina 2024과 LA 2028: 탄소 중립을 기반으로 한 올림픽 개최 협약서 작성.

더불어 IOC는 UN환경계획(UNEP, UN Environment)와 협력해 사막화 방지(combat the effects of desertification)를 위한 녹색만리장성 프로젝트에 기여할 것이며 2021 Olympic Forest 조성이 그 첫 번째임. IOC는 기후 변화로 황폐해진 사헬지대(북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의 경계지역)를 복구하여 천연자원이 지속가능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지원할 것이며 올림픽 무브먼트의 일환으로 선수 및 타 기구들도 함께 참여하고 이바지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연 말에 발표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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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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