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24일 국제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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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캘거리 시민 과반수 이상, ‘2026 동계올림픽’ 유치 찬성

캐나다 캘거리 시민의 과반수 이상이 ‘2026 동계올림픽’ 유치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남. 캐나다의 여론조사 기관인 NRG Research Group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약 53%의 응답자가 올림픽 유치에 긍정적인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짐. 유치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시민은 33%였으며 무응답은 14%였음. 이 여론조사의 오차범위는 4.38%로 실제로는 찬성하는 시민이 과반수를 넘기지 않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남. 캘거리의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국민투표는 오는 11월 13일로 예정되어있으며, 이 결과에 따라 정식으로 유치에 도전할지가 결정될 것임. 하지만 캘거리 시 의회가 9월 10일까지의 알버타 주와 캐나다 중앙정부의 예산지원 약속 상황에 따라 유치를 포기할 가능성도 있음.

 

2. CAS,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선수 자격 문제제기 기각

스포츠중재재판소(CAS, Court of Arbitration for Sport)가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 필리핀, 인도 골프협회가 제기한 몇몇 선수들의 자격 문제를 기각함. CAS는 자카르타에 임시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사례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첫번째 중재 사례로 기록될 예정임. 대한민국을 포함한 6개국의 골프협회는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마카오, 우즈베키스탄의 선수들이 프로선수들이며 이는 아시안게임 골프 규정에 위반된다고 제소함. 하지만 CAS는 양측이 제출한 증거들을 토대로 문제가 제기된 선수들이 프로선수가 아닌 것으로 결론을 내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은 26일부터 진행될 계획임.

 

3. 도핑 혐의 벗은 멕시코 펜싱선수, 법적조치 취할 예정

 멕시코의 여자 펜싱선수 Paola Pliego가 멕시코펜싱연맹(Mexican Fencing Federation, FME)와 국가문화체육위원회(National Commission for Physical Culture and Sport, CONADE)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함. Pilego는 FME와 CONADE가 그들의 비리가 폭로될 것을 우려해 자신의 경력을 의도적으로 망쳤다고 주장하고 있음. Pilego는 지난 2016년 6월 대회 출전 당시 실시된 도핑 검사에서 금지약물인 modafinil이 검출되어 ‘2016 리우올림픽’ 출전이 금지되었었음. 하지만 2016년 10월 독일 쾰른실험실에서 실시된 2차 검사에서는 음성 결과가 나와 혐의를 벗음. Pilego는 올해 1월 자신의 펜싱 월드컵 출전과 중국 우시에서 개최된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FME가 거절하였다고 밝히며 심지어 자신이 비용에 대해 부담하겠다고 밝혔음에도 요청이 묵살되었다고 공개함. 그녀는 “그들은 나와의 약속을 어겼고, 내 경력을 위협하였으며, 내 목표를 좌절시켰다”라고 발표하며 이에 대한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선언함.

 

4. Bach 위원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취소 가능성이 매우 컸다고 밝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의 Thomas Bach 위원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취소 가능성이 매우 컸다고 언급함. 그는 CNN Money Switzerland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며 대회 개막 몇 개월 전 북한이 실시한 미사일실험으로 인해 IOC가 대회 취소를 심각하게 고려했다고 밝힘. 그는 “올림픽 대회 취소를 고려하게 만드는 것은 군사행동이 아니다. 단지 한 국가가 선수들의 안전을 우려하여 참가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 대회 개최를 재검토하게 된다.”라고 말함. 그는 IOC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취소 가능성이 얼마나 컸었냐는 질문에 대해 “매우 컸다(Very Close)”라고 답함.

 

 


 

 

출처
– insidethegames
– Sportcal
– A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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