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컵, 이스라엘측의 선수입국거부로 결승 2차전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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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축구협회(PFA, Palestinian Football Association)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선수들이 이스라엘 웨스트뱅크로의 입국을 거절당해 팔레스타인컵 결승 2차전이 연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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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 공식로고 (출처: PFA)

지난 6월 30일 가자지구컵 우승클럽인 Balata FC와 웨스트뱅크컵 우승클럽 Khadamat Rafah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컵 결승 1차전을 치렀음.

총 2차전으로 나뉘어 결승전을 치루는 팔레스타인컵의 마지막 결승 2차전 장소는 웨스트뱅크였음.

하지만 웨스트뱅크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지역이며 현재 이스라엘 소재 지역이기 때문에 팔레스타인인들이 이 지역을 출, 입국할 때는 이스라엘의 허가가 필요함.

프랑스 통신사(AFP, Agence-France Presse)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보안상의 이유로 입국허가를 내주지 않았으며 오직 Balata FC의 구단주, 부구단주, 1명의 팀 닥터, 1명의 선수만 입국허가를 내주었다고 밝혔고 이로 인해 팔레스타인컵 마지막 결승 2차전은 연기됨.

PFA는 국제축구연맹(FIFA, International Football Federation)과 국가연합에게 “PFA가 자국 축구의 권리를 보호하고, 국가대회를 조직하고, 국제대회에 참가할 의무를 지키며 어떠한 어려움 없이 축구를 할 수 있도록 FIFA와 국가연합에게 협조를 요청한다.”라며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명함.

한편, 팔레스타인컵은 이스라엘측의 출, 입국허가 문제로 15년 동안 개최되지 못했지만, 2015년 FIFA의 개입으로 다시 재개됨.

 

같이보기

⦁ 말레이시아 총리, 이스라엘 선수 말레이시아 입국 반대

말레이시아, 2019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개최권 박탈

 


 

출처
– insidethe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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