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0′, 올림픽 및 패럴림픽 메달 제작 위한 은(銀) 확보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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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020′ 조직위원회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수여될 메달을 위한 은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음

medals재활용을 통해 만들어진 ‘2016 리우 올림픽 및 패럴림픽’ 메달 (출처: Getty Images)

‘도쿄 2020′ 조직위원회는 메달에 사용되는 금속을 재활용을 통해 확보하겠다는 방침때문에 ‘2020 도쿄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서 수여될 메달들에 필요한 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으며 일본은 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의 지속가능성 목표에 부합하기 위해 재활용을 통한 금속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중임.

IOC 규정에 따르면, 금메달은 은을 기반으로 최소 6 그램의 순금이 도금되어야 하며 은메달과 동메달은 각각 대부분 순수 은과 동으로 제작됨. 따라서 ‘2020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메달 제작에는 약 10kg의 금과 736kg의 동이 필요하며, 은의 경우 약 2배인 1,230kg이 필요함. 현재 동메달의 경우 목표치의 반 이상이 확보되었으나 은 확보량은 현저히 부족함.

이에 따라 메달 제작에 필요한 금속을 모으기 위해 전자기기 재활용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폐 전자기기 수거함을 대학과 우체국에 추가 설치하여 운영할 방침을 계획함. 지난 ‘2016 리우 하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당시 폐 전자제품을 수거하여 메달을 제작하는 방법을 활용하였으며 당시 브라질은 냉장고, 전자레인지, 컴퓨터 등 폐 가전제품을 활용하여 제작한 메달을 선보임.

‘도쿄 2020′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플라스틱과 캔을 재활용하는 것처럼 전자제품 재활용이 생활화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함.

또한, ‘도쿄 2020′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총 5,000개의 메달이 수여될 예정임.

한편, ‘2020 도쿄 하계올림픽’을 향한 준비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철인3종연맹(ITU, International Triathlon Union)은 오는 5월 12일부터 일본 요코하마에서 펼쳐지는 ‘2018 World Triathlon Series’를 통해 올림픽에 참가할 선수들을 선발하는 일정을 시작할 예정임.

 

같이보기
⦁ ‘2020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모든 베뉴 승인완료
⦁ 국제요트연맹, ‘도쿄 2020’ 예선 시스템 공개

 


 

출처
– Around the Rings
– Isidethegames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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