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올림픽위원회, IOC 징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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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올림픽위원회(IOA, Indian Olympic Association) 관계자들은 자국 내 새롭게 도입될 체육법안과 관련하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로부터 징계 처분이 내려질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냄.

20191113-IOAIOA Narinder Batra 회장과 IOC Thomas Bach 위원장 (출처: Getty Images)

지난 2017년 인도정부는 IOA 위원들의 나이를 70세로 제한하는 법안과 인도 정부를 대표하는 인사가 국가올림픽위원회(NOC, National Olympic Committee)와 국가체육연맹(National Sports Federations)에 취임하는 새로운 체육법 초안을 제안하였으나 IOA는 ‘정부가 제안한 체육법은 NOC의 자치성을 침범하는 법’으로 판단하여 이를 거절한 바가 있음.

IOA Rajeev Mehta 사무총장은 ‘만약 정부가 새로운 체육법안을 강행 할 경우 IOA는 IOC로 부터 다시 한 번 징계를 받게 될 수 있으며 이는 내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될 2020 도쿄 올림픽에 인도 선수들의 출전을 장담 할 수 없게 되기에 IOA와 인도체육연맹들은 정부가 제안한 새로운 체육법안의 통과를 적극 반대한다.’고 입장을 표명함.

한편, IOA는 지난 2012년 정부의 지나친 간섭으로 인해 IOC로부터 이미 한 번의 회원국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바가 있으며 정부가 제안한 새로운 체육법안을 거절하는 등 정부와의 마찰로 인해 IOC로부터 새로운 회원국 자격 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면 10년 이내에 2번째 징계처분을 받게 되는 불명예를 안게 될 전망임.

또한, 지난 6월에 개최된 제134회 IOC 총회에서 신임 IOC 위원으로 IOA Narinder Batra 회장이 당선 되었으며 2032 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여 자국에서의 첫 번째 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개최를 희망하고 있기에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됨.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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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NOC, 또 자격정지 위기오나

 


 

출처
– insidetheg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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