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2024 파리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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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집행위원회(IOC EB,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Executive Board)326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실시될 사흘간의 회의 첫째 날, 역도(Weightlifting)2024 파리 올림픽 조건부 포함(Conditional Inclusion) 상태를 해제하기로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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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집행위원회 회의 첫째 날 (출처: IOC)

IOC 집행위원회는 지난 18개월 동안 국제역도연맹(IWF, International Weightlifting Federation)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도핑방지 근절 및 강화 프로그램 등을 검토하여 IWF의 노력과 변화를 인정하며 조건부 포함 상태를 해제하여 2024 파리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가능성을 시사함.

이번 결정을 내린 IOC 집행위원회는 IWF와 국제검사기구(ITA, International Testing Agency)간의 MOU 체결 및 다방면에서 도핑 근절을 위한 제도를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하였으며 만약 IWF가 도핑위반을 저지를 경우 역도를 다시 조건부 포함 상태로 전환하여 결정이 재고될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함.

또한, IWF의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World Anti-Doping Agency)와 세계검사기구와의 협력을 통하여 선수와 연맹 관계자들의 모든 행동과 프로그램 이행에 대해 철저한 모니터링을 유지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였으며 이번 결정과 관련된 모든 이슈는 IOC 집행위원회에 보고되어 올림픽 종목 자격 여부에 대한 결정은 오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실시될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전망임.

한편, 지난 해 투르크메니스탄 아슈가바트에서 열린 IWF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태국 선수 8명은 도핑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태국역도연맹은 자발적으로 2019 IWF 세계선수권대회와 2020 도쿄 올림픽 예선과정에 출전정지 처분을 내리겠다고 입장을 밝혔으며 IWF는 2008 베이징 올림픽과 2012 런던 올림픽 당시에 채취한 샘플들의 재검사를 통해 양성 반응을 보인 9개의 국가에 대해 1년 간 출전 정지를 내리는 등 자체적으로 도핑방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음.

 

같이보기

[공유] IOC “역도 2024년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장담 못 해” 경고

 


 

출처
– insidethegames
– IWF
– I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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