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총리, 이스라엘 선수 말레이시아 입국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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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Mahathir Mohamad 총리는 올해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릴 예정인 자신의 나라에는 이스라엘 선수들을 위한 장소가 없다고 주장하며 이스라엘 선수들의 입국 거부 입장을 표명함.

20190116-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 Mahathir Mohamad 총리 출처: Getty Images)

93세의 Mohamad 총리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스라엘 선수들의 입국이 금지된 사항 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만약 이스라엘 선수들이 입국을 시도한다면 그것은 위반 행위이고, 대회 개최권을 박탈하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괜찮다’라고 언급함.

Mohamad 총리는 이번 발언에 앞서 지난 달 서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 호주를 비난하였으며 ‘예루살렘은 항상 팔레스타인 영토였으며 현재 상태로 유지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함.

이번 사태에 대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대변인은 ‘현재 IPC는 매우 실망스러운 입장이며 이번 사태가 매우 심각한 사항이기에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방법을 찾길 희망한다’고 언급하였으며 ‘말레이시아패럴림픽위원회, 조직위원회 그리고 말레이시아 관계 당국과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노력 중이며 세계선수권대회는 모든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경쟁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스라엘 선수들의 비자를 확보하여 꼭 대회에 참가 가능하게 도울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함.

IPC는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오는 1월 말에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여 본격적으로 논의를 이어갈 전망임.

한편, 이스라엘패럴림픽위원회(Israel Paralympic Committee)는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개최될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에 이스라엘 선수들이 초청장과 말레이시아 비자를 발급 받지 못해 대회참가가 우려된다고 주장하며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유럽패럴림픽위원회(EPC, European Paralympics Committee) 그리고 올림픽선수위원회(Olympic Athletes Committee)에 도움을 요청 하였으나 이번 Mohamad 총리의 발언과 함께 선수들의 출전이 더욱 불투명해졌으며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됨.

또한, 말레이시아는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를 맺고 있지 않으며, 이스라엘과 영토 분쟁중인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음.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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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idethegames
– I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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